섬여(蟾蜍, 두꺼비)
[小兒] 어린이의 감질(疳疾)을 치료한다. 벌레를 죽이는 데는 두꺼비를 불에 태워 가루낸 다음 미음에 타 먹인다. ○ 감창(疳瘡), 제창(臍瘡), 구창(口瘡) 때 두꺼비를 불에 태워 가루를 낸 다음 뿌려 준다[본초].
[瘟疫] 열병이 생기지 않게 한다. 생것을 짓찧어 즙을 내서 먹거나 태워 가루내어 물에 타 먹는데 온역으로 반진이 생긴 것도 치료한다[본초].
[諸傷] 주로 미친개한테 물려서 미쳐 죽을 것같이 된 데 쓴다. 회를 쳐서 먹이는데 환자가 알지 못하고 먹게 해야 한다. 또는 뒷다리 2개를 짓찧어 술에 타서 먹여도 역시 좋다[본초].
섬수(蟾 , 두꺼비진)
[牙齒] 벌레가 먹은 이빨이 아픈 데 주로 쓴다. 자그마한 것을 벌레가 먹은 구멍에 넣으면 침이 나오는데 뱉아 버리고 삼키지는 말아야 한다[본초]. ○ 이빨이 아픈 데는 두꺼비진(섬소)을 은주(銀珠)에 넣고 반죽해서 무씨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쓰는데 아픈 이빨에 바르면 곧 통증이 멎는다. 3알을 더 쓰지 않아 건침[濃涎]을 몇 번 뱉아 버리게 되고 곧 낫는다[강목].
* 한닥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4-24 01:02)
[小兒] 어린이의 감질(疳疾)을 치료한다. 벌레를 죽이는 데는 두꺼비를 불에 태워 가루낸 다음 미음에 타 먹인다. ○ 감창(疳瘡), 제창(臍瘡), 구창(口瘡) 때 두꺼비를 불에 태워 가루를 낸 다음 뿌려 준다[본초].
[瘟疫] 열병이 생기지 않게 한다. 생것을 짓찧어 즙을 내서 먹거나 태워 가루내어 물에 타 먹는데 온역으로 반진이 생긴 것도 치료한다[본초].
[諸傷] 주로 미친개한테 물려서 미쳐 죽을 것같이 된 데 쓴다. 회를 쳐서 먹이는데 환자가 알지 못하고 먹게 해야 한다. 또는 뒷다리 2개를 짓찧어 술에 타서 먹여도 역시 좋다[본초].
섬수(蟾 , 두꺼비진)
[牙齒] 벌레가 먹은 이빨이 아픈 데 주로 쓴다. 자그마한 것을 벌레가 먹은 구멍에 넣으면 침이 나오는데 뱉아 버리고 삼키지는 말아야 한다[본초]. ○ 이빨이 아픈 데는 두꺼비진(섬소)을 은주(銀珠)에 넣고 반죽해서 무씨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쓰는데 아픈 이빨에 바르면 곧 통증이 멎는다. 3알을 더 쓰지 않아 건침[濃涎]을 몇 번 뱉아 버리게 되고 곧 낫는다[강목].
* 한닥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4-24 01:02)
번호 | 제목 | 조회 수 |
---|---|---|
520 | [아] 웅묘뇨(雄猫尿, 수코양이오줌) | 759 |
519 | [아] 육두구(肉豆蔲) | 759 |
518 | [사] 생숙탕(生熟湯) | 760 |
517 | [아] 웅계비치리황피(雄鷄 裏黃皮, 수탉의 계내금) 웅계탕(雄 湯, 수탉고기 국물) | 761 |
516 | [사] 승마(升麻) | 761 |
515 | [하] 호(葫, 마늘) | 763 |
514 | [사] 서낭피(鼠狼皮, 족제비가죽) | 763 |
513 | [자] 진육(震肉, 벼락맞은 고기) | 764 |
512 | [차] 초서사족(貂鼠四足, 담비의 발 4개) | 765 |
511 | [아] 염초(焰硝) | 766 |
510 | [사] 신이(辛夷, 목련꽃봉오리) | 769 |
509 | [자] 적토(赤土, 붉은 흙) | 770 |
508 | [사] 순(蓴, 순채) | 771 |
507 | [아] 연석(煉石, 달군 돌) | 772 |
506 | [아] 음양곽(淫痒藿, 팔파리) | 773 |
505 | [사] 소하(小鰕, 작은 새우) | 773 |
504 | [아] 야압(野鴨, 물오리) | 774 |
[사] 섬여(蟾蜍, 두꺼비) | 774 | |
502 | [차] 총백(蔥白, 파밑) | 775 |
501 | [자] 주조(酒糟, 술지게미) | 778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