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맥(小麥, 밀)
[諸傷]          장이 나와서 들어가지 않는데 주로 쓴다. 밀 5되를 물 9되에 넣고 4되가 되게 달여서 찌꺼기를 버린 다음 몹시 차게 식힌다. 이것을 다른 사람이 입에 머금었다가 상처와 잔등에 뿜어주면 장이 저절로 점차 들어간다. 여러 사람이 보지 못하게 해야 한다[본초].
[肝臟]          간기를 도와준다. 달여서 먹는다[본초].
[心臟]          심기를 도와주므로 심병에 먹으면 좋다[본초].
[夢]         번열(煩熱)이 있어서 잠을 자지 못하는 것을 치료하는 데 달여 먹는다[본초].

소맥면(小麥麵, 밀가루)
[五臟六腑] 5장을 고르롭게[和] 하는데 늘 먹는 것이 좋다[본초].

소맥묘(小麥苗, 밀싹)
[黃疸]          주달을 치료하는데 짓찧어 즙을 내서 먹거나 달여서 먹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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