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生薑)
[胸] 끼무릇(반하)과 같이 달여 먹으면 명치 아래가 갑자기 아픈 것을 치료한다. 또 생강즙과 살구씨(행인)를 같이 달여 먹으면 기가 몰려서 가슴이 아프고 더부룩하던 것이 잘 멎는다.
[氣] 단계는 “생강은 기를 보한다”고 하였다. ○ 탕액편에는 “이 약은 양기를 잘 돌게 하고 기를 헤치는데 달여 먹는 것이 좋다”고 씌어 있다.
[癨亂] 곽란(癨亂)으로 죽을 것 같이 된 것을 치료한다. 생강(썬 것) 200g을 물 1되에 넣고 달여 즙을 내서 먹으면 곧 낫는다[본초].
[胃腑] 위기를 통하게 하는 데 달여서 먹는다[본초].
[咳嗽] 주로 기침이 나고 기가 치밀어 오르는 것을 치료한다. ○ 생것이나 마른 것도 다 기침을 치료한다[본초]. ○ 기침할 때 생강을 많이 쓰는 것은 이 약의 매운 맛이 발산을 잘 시키기 때문이다[정전]. ○ 기침이 나고 숨이 찬 데는 생강 2홉 반과 사탕 200g을 함께 넣고 절반이 되게 달여서 늘 먹는다[천금]. ○ 오래된 딸꾹질에는 생강즙 반홉에 꿀 1숟가락을 타서 잘 달인 다음 뜨거울 때 세번에 나누어 먹는다[본초].
[痰飮] 담을 삭이고 기를 내리며 냉담(冷痰)을 없애고 위기(胃氣)를 조화시킨다[본초]. 담벽(痰癖)을 치료하는 데는 생강 16g과 부자(생것) 8g을 쓰는데 이 약들을 썰어서 물에 달여 먹는다[본초].
[五臟六腑] 장부(藏府)를 통하게 한다. 늘 먹지 않으면 안 된다.
[脇] 겨드랑이에서 노린내가 나는 것을 치료한다. 즙을 내어 겨드랑이에 늘 바르면 완전히 낫는다[본초].
[嘔吐] 대체로 토하는 것은 기가 거슬러오르기 때문인데 이 때에는 맛이 매운 생강으로 헤쳐 주어야 한다. ○ 반위로 토하는 데는 생강즙에 좁쌀을 넣고 죽을 쑤어 먹는다. ○ 헛구역은 생강즙 2홉 반을 먹으면 곧 낫는다[본초].
생강즙(生薑汁)
[內傷] 중초(中焦)에 열이 있어서 음식을 먹지 못할 때에는 생강즙 1홉, 꿀 1숟가락, 물 3홉, 생지황즙 조금 등을 타서 단번에 먹으면 곧 낫는다[본초].
[面] 손톱으로 얼굴을 허빈 것[破]을 치료하는데 이 즙에 경분을 타서 바르면 흠집이 생기지 않는다[득효].
생강급건강(生薑及乾薑, 생강 및 건강)
[津液] 땀을 나게 하여 표(表)를 푸는데 주리( 理)를 열어서 땀을 나게 한다. 물에 달여 먹는다[본초].
건강(乾薑)
[胸] 갑자기 가슴이 아픈 것을 치료한다. 건강을 가루를 내어 8g씩 미음에 타 먹는다[본초].
[痰飮] 한담증(寒痰證)을 치료하는데 담을 삭이고 기를 내린다. 알약을 만들어 먹거나 달여서 먹어도 다 좋다[본초].
[鼻] 코가 멘 것을 치료한다. 가루를 내어 꿀에 반죽해서 콧구멍을 막는다[본초].
[胃腑] 위기를 잘 통하게 하고 위를 따뜻하게 한다. 달여서 먹거나 가루를 내어 먹거나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다 좋다[본초].
[腹] 비(脾)가 차서 배가 아프고 토하는 것을 치료한다. 건강(닦은 것) 12g, 감초(닦은 것) 2g을 썰어서 대추 1알과 함께 물에 넣고 달여 먹는다. 혹은 가루를 내어 미음에 타 먹는다[직지].
[大便] 속이 차서 생긴 설사[冷泄]와 냉리(冷痢)를 주로 치료한다. 달여서 먹거나 가루내어 먹어도 좋은데 혈리에는 약성이 남게 태워 가루내서 한번에 4g씩 미음에 타 먹는다.
* 한닥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4-24 01:03)
[胸] 끼무릇(반하)과 같이 달여 먹으면 명치 아래가 갑자기 아픈 것을 치료한다. 또 생강즙과 살구씨(행인)를 같이 달여 먹으면 기가 몰려서 가슴이 아프고 더부룩하던 것이 잘 멎는다.
[氣] 단계는 “생강은 기를 보한다”고 하였다. ○ 탕액편에는 “이 약은 양기를 잘 돌게 하고 기를 헤치는데 달여 먹는 것이 좋다”고 씌어 있다.
[癨亂] 곽란(癨亂)으로 죽을 것 같이 된 것을 치료한다. 생강(썬 것) 200g을 물 1되에 넣고 달여 즙을 내서 먹으면 곧 낫는다[본초].
[胃腑] 위기를 통하게 하는 데 달여서 먹는다[본초].
[咳嗽] 주로 기침이 나고 기가 치밀어 오르는 것을 치료한다. ○ 생것이나 마른 것도 다 기침을 치료한다[본초]. ○ 기침할 때 생강을 많이 쓰는 것은 이 약의 매운 맛이 발산을 잘 시키기 때문이다[정전]. ○ 기침이 나고 숨이 찬 데는 생강 2홉 반과 사탕 200g을 함께 넣고 절반이 되게 달여서 늘 먹는다[천금]. ○ 오래된 딸꾹질에는 생강즙 반홉에 꿀 1숟가락을 타서 잘 달인 다음 뜨거울 때 세번에 나누어 먹는다[본초].
[痰飮] 담을 삭이고 기를 내리며 냉담(冷痰)을 없애고 위기(胃氣)를 조화시킨다[본초]. 담벽(痰癖)을 치료하는 데는 생강 16g과 부자(생것) 8g을 쓰는데 이 약들을 썰어서 물에 달여 먹는다[본초].
[五臟六腑] 장부(藏府)를 통하게 한다. 늘 먹지 않으면 안 된다.
[脇] 겨드랑이에서 노린내가 나는 것을 치료한다. 즙을 내어 겨드랑이에 늘 바르면 완전히 낫는다[본초].
[嘔吐] 대체로 토하는 것은 기가 거슬러오르기 때문인데 이 때에는 맛이 매운 생강으로 헤쳐 주어야 한다. ○ 반위로 토하는 데는 생강즙에 좁쌀을 넣고 죽을 쑤어 먹는다. ○ 헛구역은 생강즙 2홉 반을 먹으면 곧 낫는다[본초].
생강즙(生薑汁)
[內傷] 중초(中焦)에 열이 있어서 음식을 먹지 못할 때에는 생강즙 1홉, 꿀 1숟가락, 물 3홉, 생지황즙 조금 등을 타서 단번에 먹으면 곧 낫는다[본초].
[面] 손톱으로 얼굴을 허빈 것[破]을 치료하는데 이 즙에 경분을 타서 바르면 흠집이 생기지 않는다[득효].
생강급건강(生薑及乾薑, 생강 및 건강)
[津液] 땀을 나게 하여 표(表)를 푸는데 주리( 理)를 열어서 땀을 나게 한다. 물에 달여 먹는다[본초].
건강(乾薑)
[胸] 갑자기 가슴이 아픈 것을 치료한다. 건강을 가루를 내어 8g씩 미음에 타 먹는다[본초].
[痰飮] 한담증(寒痰證)을 치료하는데 담을 삭이고 기를 내린다. 알약을 만들어 먹거나 달여서 먹어도 다 좋다[본초].
[鼻] 코가 멘 것을 치료한다. 가루를 내어 꿀에 반죽해서 콧구멍을 막는다[본초].
[胃腑] 위기를 잘 통하게 하고 위를 따뜻하게 한다. 달여서 먹거나 가루를 내어 먹거나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다 좋다[본초].
[腹] 비(脾)가 차서 배가 아프고 토하는 것을 치료한다. 건강(닦은 것) 12g, 감초(닦은 것) 2g을 썰어서 대추 1알과 함께 물에 넣고 달여 먹는다. 혹은 가루를 내어 미음에 타 먹는다[직지].
[大便] 속이 차서 생긴 설사[冷泄]와 냉리(冷痢)를 주로 치료한다. 달여서 먹거나 가루내어 먹어도 좋은데 혈리에는 약성이 남게 태워 가루내서 한번에 4g씩 미음에 타 먹는다.
* 한닥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4-24 01:03)
번호 | 제목 | 조회 수 |
---|---|---|
360 | [아] 웅담(熊膽, 곰쓸개) | 1119 |
359 | [아] 웅묘뇨(雄猫尿, 수코양이오줌) | 759 |
358 | [아] 웅작분(雄雀糞) 웅작시(雄雀屎) | 744 |
357 | [아] 웅지(熊脂, 곰기름) | 752 |
356 | [아] 웅황(雄黃, 석웅황) | 984 |
355 | [아] 원잠아(原蠶蛾, 누에나비) | 1352 |
354 | [아] 원지(遠志) | 813 |
353 | [아] 원화(芫花) | 672 |
352 | [아] 위(蝟, 고슴도치) 위피( 皮, 고슴도치가죽) | 801 |
351 | [아] 위령선(威靈仙, 으아리) | 725 |
350 | [아] 위모(衛矛) | 597 |
349 | [아] 유백피(楡白皮, 느릅나무껍질) | 758 |
348 | [아] 유서(柳絮, 버들개지) | 678 |
347 | [아] 유지피(柳枝皮, 버드나무가지껍질) | 1013 |
346 | [아] 유향(乳香) | 746 |
345 | [아] 유황(硫黃) | 849 |
344 | [아] 육두구(肉豆蔲) | 759 |
343 | [아] 육종용(肉蓗蓉) | 974 |
342 | [아] 율(栗, 밤) 율모각(栗毛殼, 밤송이) 율피(栗皮, 밤알 속 꺼풀) | 1157 |
341 | [아] 율초(?草, 한삼덩굴) | 948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