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근(馬藺根, 타래붓꽃뿌리)
[後陰] 치루(痔漏)를 치료한다. 뿌리를 캐서 보드랍게 가루내어 치질구멍에 붙이고 2시간 있으면 살이 평평해지는데 이때에 약을 떼버린다. 만약 조금이라도 지체하면 살이 도로 살아날 우려가 있다. 살이 살아날 때에는 노감석(달군 것)과 굴조개껍질(모려)을 가루내어 붙인다[단심].
[咽喉] 후폐(喉閉)로 죽을 것같이 된 것을 치료한다. 뿌리를 캐어 짓찧어 즙을 내서 조금씩 먹는다. 입을 벌리지 못할 때에는 떠넣어 주어야 한다. 잎이나 씨도 효과가 같다. 씨를 쓸 때에는 49알을 가루를 내어 물에 타 먹고 잎을 쓸 때에는 80g을 물에 달여서 먹는다[본초].
마린자(馬藺子, 타래붓꽃씨)
[大便] 물 같은 설사를 하는 이질[水痢]을 치료한다. 누렇게 닦아 가루낸 다음 밀가루와 각각 같은 양으로 하여 섞어서 한번에 8g씩 미음에 타 먹는다[본초].
* 한닥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4-24 01:04)
[後陰] 치루(痔漏)를 치료한다. 뿌리를 캐서 보드랍게 가루내어 치질구멍에 붙이고 2시간 있으면 살이 평평해지는데 이때에 약을 떼버린다. 만약 조금이라도 지체하면 살이 도로 살아날 우려가 있다. 살이 살아날 때에는 노감석(달군 것)과 굴조개껍질(모려)을 가루내어 붙인다[단심].
[咽喉] 후폐(喉閉)로 죽을 것같이 된 것을 치료한다. 뿌리를 캐어 짓찧어 즙을 내서 조금씩 먹는다. 입을 벌리지 못할 때에는 떠넣어 주어야 한다. 잎이나 씨도 효과가 같다. 씨를 쓸 때에는 49알을 가루를 내어 물에 타 먹고 잎을 쓸 때에는 80g을 물에 달여서 먹는다[본초].
마린자(馬藺子, 타래붓꽃씨)
[大便] 물 같은 설사를 하는 이질[水痢]을 치료한다. 누렇게 닦아 가루낸 다음 밀가루와 각각 같은 양으로 하여 섞어서 한번에 8g씩 미음에 타 먹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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