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양명위경

족삼리(足三里, 2개 혈)

한닥터 2011.07.05 조회 수 2110 추천 수 0
표준 경혈 위치 ST36 족삼리(足三里) Joksamni

犢鼻(ST35) 아래 3寸으로 무릎을 ‘ㄱ’자로 굽혔을 때 정강뼈거친면(경골조면; Tuberosity of tibia)과 종아리뼈머리(비골소두; Head of fibula) 사이로서 정강뼈거친면(경골조면; Tuberosity of tibia) 쪽의 앞정강근(전경골근; Tibialis anterior) 안쪽.


On the anterior lateral side of the leg, 3 chon below Dokbi(ST35), with the knees flexed, the point is located at a space between the tuberosity of tibia and the head of fibula, medial to the tibialis anterior muscle. 

족삼리(足三里, 2개 혈)


무릎에서 아래로 3치 내려가 정강이뼈 바깥쪽 큰 힘줄 안쪽 우묵한 곳에 있다[동인].

○ 무릎에서 아래로 3치 내려가 정강이뼈 바깥쪽 변두리의 두 힘살 사이 우묵한 곳에 있다[내경].

○ 독비혈에서 아래로 3치 내려가 정강이뼈 바깥쪽 변두리의 살 사이에 있다[입문].

○ 자기 손바닥으로 무릎뼈를 싸쥘 때 가운뎃손가락 끝이 닿는 곳이다[득효].

○ 꾹 누르면 발의 부양맥(趺陽脈)이 나타나지 않고 조금 누르면 태충맥(太衝脈)이 뛰지 않는 곳이다[자생].


○ 족양명경맥의 합혈이다. 침은 1치를 놓으며 뜸은 7장을 뜬다(또는 3장을 뜨기도 한다)[동인].


○ 『명당경』에는 사람이 30살이 지나서는 족삼리혈에 뜸을 뜨지 않으면 기가 눈으로 치밀어 오르게 된다고 하였다.


○ 족삼리혈에서 3치 아래가 상렴혈이고 거기서 다시 3치 아래가 하렴혈인데 대장은 상렴혈에 속하고 소장은 하렴혈에 속하며 다 족양명위경과 연관되어 있다. 그러므로 대장과 소장은 다 위에 속한다[영추].


○ 족삼리혈을 잡는 데는 부양맥을 눌러서 뛰지 않아야 제대로 침혈을 잡은 것이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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