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장(肺臟)

폐병의 증상[肺病證]

한닥터 2011.07.21 조회 수 1296 추천 수 0

肺病證 邪在肺則病皮膚痛寒熱上氣喘汗出咳動肩背<靈樞> 風寒入舍於肺名曰肺痺發咳上氣 肺病者喘咳逆氣肩背痛汗出尻陰股膝???足皆痛虛則少氣不能報息耳聾?乾 肺熱者色白而毛敗<內經> 外證面白善?悲愁不樂欲哭內證臍右有動氣按之牢若痛其病喘咳?浙寒熱<難經> 大骨枯槁大肉陷下胸中氣滿喘息不便其氣動形期六月死眞藏脈見乃予之期日此肺之藏也.一百八十日內死<內經>


폐병의 증상[肺病證]


폐에 사기(邪氣)가 있으면 피부가 아프고 춥다가 열이 나며 기가 위로 치밀어 올라 숨이 차고 땀이 나며 기침할 때에 어깨와 잔등을 들먹거린다[영추]. 풍한사(風寒邪)가 폐에 침범한 것을 폐비(肺痺)라고 하는데 이때에는 기침이 나고 기운이 치밀어 오른다. 폐병 때에는 숨이 차고 기침이 나며 기운이 치밀어 오르고 어깨와 잔등이 아프며 땀이 나고 엉치와 다리, 무릎과 허벅다리, 종아리, 정강이, 발이 다 아프다. 폐가 허하면 기운이 적기 때문에 숨결이 약하고 제대로 숨을 쉬지 못하며 귀가 먹고 목구멍이 마른다. 폐에 열이 있으면 얼굴빛이 허옇고 머리털이 바스러진다[毛敗][내경]. 겉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얼굴빛이 허옇고 재채기를 잘하며 슬퍼하고 근심하면서 즐거워하지 않고 울려고만 하는 것이다. 속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배꼽의 오른쪽에 동기(動氣)가 있으며 눌러 보면 뜬뜬하고[] 아픈 것 같다. 이 병 때에는 숨이 차고 기침이 나며 으쓱으쓱 춥다가 열이 나기도 한다[난경]. 여위어 큰 뼈가 두드러지고 큰 힘살이 움푹 들어가며 가슴 속에 기가 그득 차서 숨이 차고 말째며[不便] 숨쉴 때 몸을 들먹거리면 6달 만에 죽는데 진장맥(眞藏脈)이 나타나면 날짜까지 미리 정할 수 있다. 폐의 진장맥이 나타나면 180일 이내에 죽는다[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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