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부(小腸腑)

소장의 상태가 겉으로 나타난 증후[小腸外候]

한닥터 2011.07.22 조회 수 759 추천 수 0
◎ 小腸外候 ○ 脣厚人中長以候小腸 ○ 心應脈皮厚者脈厚脈厚者小腸厚皮薄者脈薄脈薄者小腸薄皮緩者脈緩脈緩者小腸大而長皮薄而脈衝小者小腸小而短諸陽經脈皆多紆屈者小腸結也.<靈樞>

☞ 소장의 상태가 겉으로 나타난 증후[小腸外候]

  ○ 입술이 두터운가 인중이 긴가[長] 하는 것을 보아 소장의 상태를 알 수 있다. ○ 심(心)의 상태는 맥에 나타나는데 피부가 두터운 사람은 맥이 실하다. 맥이 실한 사람은 소장이 두텁다. 피부가 얇으면 맥도 약한데 맥이 약한 사람은 소장도 얇다. 피부가 이완되어 있으면 맥도 완(緩)한데 맥이 완하면 소장이 굵고 길다. 피부가 얇아서 맥이 드러나고 약한 사람은 소장이 가늘고 짧다. 모든 양경맥(陽經脈)에 구불구불한 것이 많은 것은 소장이 뭉쳐 있기 때문이다[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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