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胞)

맥 보는 법[脈法]/포

한닥터 2011.07.22 조회 수 667 추천 수 0
◎ 脈法 ○ 脈微血氣俱虛年少者亡血也.乳子下利爲可否者此爲居經三月一來 ○ 少陰脈微而遲微則無精遲則陰中寒澁則血不來此爲居經三月一來<脈經> ○ 婦人漏下赤白日下血數升脈急疾者死遲者生 ○ 婦人漏下赤白不止脈小虛滑者生大緊實數者死<脈經> ○ 寸關調如故而尺脈絶不至者月水不利 ○ 尺脈來而斷絶者月水不利 ○ 肝脈?主月水不利 ○ 尺脈滑血氣實也.婦人經脈不利 ○ 脈來至狀如琴絃若小腹痛主月水不利孔竅生瘡<脈經> ○ 帶下之脈宜遲滑忌浮虛<醫鑑>

☞ 맥 보는 법[脈法]/포

  ○ 맥이 미(微)한 것은 혈기(血氣)가 다 허한 것인데 나이가 젊은 사람이 이런 것은 피를 잃은 것이다. 젖먹이 어린이들이 설사할 때 이런 맥이 나타난다. 거경(居經)이 되었을 때에는 이런 맥이 나타나지 않는다. 이때에는 월경이 3달에 한번씩 나온다. ○ 소음맥(少陰脈)이 미(微)하거나 지(遲)하다면 미한 것은 정(精)이 없는 것이고 지한 것은 음부 속이 찬[寒] 것이다. 맥이 삽(澁)한 것은 월경이 나오지 않다가 거경이 된 것인데 이때에는 월경이 3달에 한번씩 나온다[맥경]. ○ 부인이 벌겋고 흰이슬이 흐르고 날마다 하혈을 2홉 정도씩 할 때에 맥이 몹시 빠르면 죽고 지하면 산다. ○ 부인이 벌겋고 흰이슬이 계속 나올 때에 맥이 소(小), 허(虛), 활(滑)하면 살고 대(大), 긴(緊), 실(實), 삭(數)하면 죽는다[맥경]. ○ 촌관맥(寸關脈)은 평상시와 같이 고르로운데[調] 오직 척맥(尺脈)만이 끊어져서 뛰지 않는 것은 월경이 고르롭지 못한[不利] 것이다. ○ 척맥이 뛰다가 끊어지는 것도 월경이 고르롭지 못한 것이다. ○ 간맥(肝脈)이 침(沈)한 것도 월경이 고르롭지 못한 것이다. ○ 척맥이 활(滑)한 것은 혈기가 실(實)한 것인데 부인이면 월경[經脈]이 고르롭지 못한[不利] 것이다. ○ 맥이 뛰는 모양이 거문고줄 같으면서 아랫배가 아픈 것은 주로 월경[月水]이 고르롭지 못하고[不利] 음부에 헌데가 생긴 것이다[맥경]. ○ 이슬[帶下]이 있을 때 맥이 지활(遲滑)하면 좋고 부허(浮虛)하면 좋지 못하다[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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