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肉)

육가증(肉苛證)

한닥터 2011.08.23 조회 수 659 추천 수 0
◎ 肉苛證 ○ 黃帝曰人之肉苛者雖近於衣絮猶尙苛也是謂何疾岐伯曰榮氣虛衛氣實也榮氣虛則不仁衛氣虛則不用榮衛俱虛則不仁且不用肉如故也人身與志不相有曰死[內經] ○ 宜前胡散

☞ 육가증(肉苛證)

 ○ 황제가 묻기를 "육가증은 비록 의복이나 솜이 닿기만 해도 말짼데[苛] 이것은 무엇 때문인가?" 기백이 대답하기를 "영기(榮氣)가 허(虛)하고 위기(衛氣)가 실(實)한 것이다. 영기가 허하면 피부에 감각이 없고 위기가 허하면 팔다리를 쓰지 못한다. 영위(榮衛)가 모두 허하면 감각이 없고 또 쓰지 못하며 살은 평소와 같으나 몸은 뜻대로 움직일 수 없게 된다. 이렇게 되면 죽는다"고 하였다[내경]. ○ 이때는 전호산이 좋다. 

? 前胡散 ○ 治肉苛證苛者★重也前胡白芷細辛官桂白朮川芎各三兩吳茱萸附子?當歸各二兩川椒三錢右??以茶酒三升拌勻同?一宿以猪脂五斤入藥微煎候白芷黃色去滓熬成膏病在處摩之以熱爲度[河間]
☞ 전호산(前胡散) ○ 육가증(肉苛證)을 치료한다. 가(苛)라는 것은 수족마비가 심한 것이다. ○ 전호, 백지, 세신, 육계, 백출, 천궁 각각 120g, 오수유, 부자(싸서 구운 것), 당귀 각각 80g, 산초 12g. ○ 위의 약들을 짓찧어 차와 술 3되에 넣고 고루 섞어서 하룻밤 움[?]에 두었다가 돼지기름 3kg에 약을 넣고 약간 달여 백지가 누렇게 되면 찌꺼기를 버리고 졸여 고약을 만들어 병난 곳에 뜨거워질 때까지 문질러 준다[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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