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足)

각기병(脚氣病)의 증상[脚氣病證]

한닥터 2011.08.25 조회 수 1064 추천 수 0
◎ 脚氣病證 ○ 靈樞曰脾有邪其氣流于兩股(一作?)腎有邪其氣流于兩? ○ 蹠跛寒風濕之病也[內經] ○ 脚氣外證全類傷寒但初起脚膝軟弱頑痺轉筋赤腫爲異耳[入門] ○ 脚氣爲病雖起於足實周乎身或壯熱頭痛或百節拘攣或十指走注或轉筋急痛或小腹不仁以至胸滿喘息煩悶??昏?羞明腹痛下利嘔?痰涎惡聞食氣大便小便多是秘澁自腿至膝自脛及?屈弱頑痺攣急?疼或?不?或腫不腫皆其候也其傳足六經外證與傷寒頗類但卒然脚痛爲異耳[直指] ○ 人黑瘦者易治肥大肉厚赤白者難愈黑人耐風濕赤白者不耐風濕瘦人肉硬肥人肉軟肉軟則受病難愈[千金]

☞ 각기병(脚氣病)의 증상[脚氣病證]

 ○ 『영추』에 "비(脾)에 있는 사기는 양 허벅지(어떤 데는 넓적다리[?])로 들어가고 신(腎)에 있는 사기는 양 무릎 오금[?]으로 들어간다"고 씌어 있다. ○ 다리를 절면서 싸늘한 것은 풍습(風濕)으로 생긴 병이다[내경]. ○ 각기 때 겉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다 상한 때와 비슷하다. 그러나 처음 병이 생길 때에는 다리와 무릎이 연약해지고 감각이 없어지며 힘줄이 뒤틀리면서 아프고 벌겋게 붓는데 이것이 다르다[입문]. ○ 각기병은 발에서부터 시작되나 실지는 온몸에 다 퍼지기 때문에 열이 심하고 머리가 아프다. 그리고 혹 모든 뼈마디가 가드라들고 병이 열발가락으로 몰리거나 힘줄이 뒤틀리고 켕기며 아프거나 아랫배에 감각이 둔해지면서 가슴이 그득하고 숨이 차며 안타깝게 답답하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정신이 어질어질하고 눈이 부시며 배가 아프고 설사가 나며 딸꾹질이 나고 담음이 생기며 음식 냄새를 싫어하며 대소변이 흔히 잘 나오지 않고 허벅다리에서 무릎까지 또는 정강이에서 복사뼈까지 힘이 없거나 감각이 없어지며 가드라들고 시글며[?] 아프고 혹 달아 오르기도 하며 달아 오르지 않을 때도 있다. 그리고 혹 붓기도 하고 붓지 않기도 하는데 이것이 다 이 병의 증상이다. 이 병은 발에 있는 6경(六經)맥에도 전해지는데 이때에 겉으로 나타나는 증상도 상한 때와 아주 비슷하나 갑자기 다리가 아픈 것이 다르다[직지]. ○ 환자의 피부색이 거멓고 몸이 여위었으면 치료하기 쉽고 살쪄서 살이 두텁고 벌거면서 허여면 치료하기 어렵다. 피부빛이 검은 사람은 풍습을 견뎌 내고 벌겋고 허연 사람은 풍습을 견뎌 내지 못한다. 여윈 사람은 살이 단단하고 살찐 사람은 살이 연하다. 살이 연한 사람이 이 병에 걸리면 치료하기 어렵다[천금].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발(足)] 다리의 부위별 치수[足部度數] 499
[발(足)] 다리에는 넓적다리, 허벅지, 무릎, 종지뼈, 장딴지, 정강이, 발목이 포함된다[足領 股膝 脛腕] 957
[발(足)] 맥 보는 법[脈法]/다리 509
[발(足)] 궐에는 한증과 열증이 있다[厥有寒熱] 755
[발(足)] 한궐(寒厥) 1303
[발(足)] 열궐(熱厥) 1085
[발(足)] 각기를 달리 부르는 이름[脚氣異名] 675
[발(足)] 각기병(脚氣病)의 원인[脚氣病因] 671
[발(足)] 각기병(脚氣病)의 증상[脚氣病證] 1064
[발(足)] 각기병(脚氣病)을 치료하는 방법[脚氣治法] 2158
[발(足)] 각기 때 위험한 증상[脚氣危證] 820
[발(足)] 각기병 때 꺼려야 할 것[脚氣禁忌法] 565
[발(足)] 각기병 때 안마하는 방법[脚氣按摩法] 589
[발(足)] 위증의 원인[?病之因] 777
[발(足)] 위증을 치료하는 방법[?病治法] 1910
[발(足)] 열궐(熱厥)로 생긴 위증[熱厥成?] 818
[발(足)] 학슬풍(鶴膝風) 1255
[발(足)] 다리병 때 예후가 나쁜 증상[脚病凶證] 546
[발(足)] 갑저창(甲疽瘡) 544
[발(足)] 티눈[肉刺] 822
[발(足)] 단방(單方)/다리 701
[발(足)] 침뜸치료[鍼灸法]/다리 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