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足)

위증의 원인[?病之因]

한닥터 2011.08.25 조회 수 777 추천 수 0
◎ ?病之因 ○ 內經曰肺者藏之長也爲心之盖也有所失亡所求不得則發肺鳴鳴則肺熱葉焦故曰五藏因肺熱肺焦發爲??此之謂也 ○ 陽明者五藏六府之海主潤宗筋宗筋主束骨而利機關也陽明虛則宗筋縱帶脈不引故足?不用也[內經] ○ 心氣熱爲脈?則脛縱而不任地肝氣熱爲筋?則筋急而攣脾氣熱爲肉?則胃乾而渴肌肉不仁腎氣熱爲骨?則腰脊不擧骨枯而髓減[內經] ○ ?謂手足?弱無力以運動也由肺金本燥燥之爲病血衰不能榮.百骸故手足?弱不能運動猶秋金旺則草木萎落病之象也?猶萎也[河間] ○ ?之作也皆五月六月七月之時午者少陰君火之位未者濕土庚金伏火之地申者少陽相火之分故病?之人其脈浮大[子和]

☞ 위증의 원인[?病之因]

 ○ 『내경』에 "폐(肺)는 장기들 가운데에서 맨 위에 있는 장기인데 심장을 덮고 있다"고 씌어 있다. 무엇을 잃어버리거나 바라던 일이 뜻대로 되지 않으면 폐에 병이 생기게 된다. 폐에 병이 생기면 폐에 열이 생겨서 폐엽(肺葉)이 마르게 된다. 5장 가운데서 폐에 열이 생겨 폐엽이 마르면 위벽(??)이 생긴다고 한 것이 이것을 두고 한 말이다. ○ 양명(陽明)은 5장 6부에 기를 보내는 원천인데 주로 종근(宗筋)을 눅여 준다. 종근은 주로 뼈를 묶어 놓고 뼈마디가 잘 놀려지게 한다. 그러므로 양명이 허해지면 종근이 늘어지기 때문에 대맥(帶脈)을 끌어당기지 못한다. 그러면 다리에 힘이 없어져 잘 쓰지 못하게 된다[내경]. ○ 심기(心氣)에 열이 있어서 맥위(脈?)가 생기면 정강이가 늘어지기 때문에 땅을 디딜 수 없게 된다. 간기(肝氣)에 열이 있어서 근위(筋?)가 생기면 힘줄이 켕기면서 가드라든다. 비기(脾氣)에 열이 있어서 육위(肉?)가 생기면 위(胃)가 마르면서 갈증이 나고 기육(肌肉)의 감각이 둔해진다. 신기(腎氣)에 열이 있어서 골위(骨?)가 생기면 허리와 등골[腰脊]을 쓰지 못하고 뼈가 마르면서 골수가 줄어든다[내경]. ○ 위증(?證)이라는 것은 팔다리가 늘어지고 약해져 움직일 힘이 없는 것을 말한다. 폐금(肺金)의 성질은 본래 조(燥)한데 조해서 병이 생기면 피가 적어져서 온몸의 뼈를 영양하지 못한다. 때문에 팔다리가 늘어지고 약해져 잘 움직이지 못하는데 이것은 마치 가을 기운이 성하면 풀과 나무잎이 시들어 떨어지는 현상과 같다. 위(?)라는 것은 시든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하간]. ○ 위증은 다 음력 5월, 6월, 7월경에 생긴다. 그런데 5월은 소음군화(少陰君火)가 작용하는 시기이고 6월은 습토(濕土)와 경금(庚金)이 화(火)에게 굴복하는 시기이며 7월은 소양상화(少陽相火)의 시기이다. 그러므로 위증 때의 맥은 부대(浮大)하다[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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