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暑)

맥 보는 법[脈法]

한닥터 2011.09.16 조회 수 542 추천 수 0
◎ 脈法 ○ 傷暑脈虛 ○ 脈虛身熱得之傷暑(脈一作氣)[仲景] ○ 暑傷於氣所以脈虛弦細?遲體狀無餘[脈訣] ○ 中暑之脈陽弱陰虛微遲似?[三因] ○ 暑脈弦細?遲何也盖寒傷形熱傷氣氣傷則氣消而脈虛弱所以弦細?遲皆虛脈也[本事] ○ 暑脈虛而微弱或浮大而散或隱不見夫微弱隱伏皆虛類也[正傳] ○ 中暑與熱病相似但熱病脈盛中暑脈虛以此辨之[活人]

☞ 맥 보는 법[脈法]

 ○ 더위를 먹으면[暑傷] 맥이 허하다. ○ 맥(기(氣)라고 한 데도 있다)이 허하고 몸에서 열이 나는 것은 서병이다[중경]. ○ 더위[暑]가 기(氣)를 상하면 맥이 허(虛), 현(弦), 세(細), 규(?), 지(遲)하다. 다른 맥은 없다[맥결]. ○ 중서(中暑)의 맥에서 양맥은 약하고 음맥은 허(虛), 미(微), 지(遲)한 것이 규맥(?脈)과 같다[삼인]. ○ 서병의 맥이 현, 세, 규, 지한 것은 무엇 때문인가. 대체로 찬 것[寒]은 형체를 상(傷)하고 더위는 기(氣)를 상한다. 기를 상하면 기운이 없어져서 맥이 허약하게 된다. 그러므로 현, 세, 규, 지는 다 허한 맥[虛脈]이다[본사]. ○ 서병의 맥은 허하면서 미약(微弱)하거나 부대(浮大)하면서 산(散)하며 혹 아주 알리지 않는데 아주 미약하고 아주 알리지 않는 것은 다 허한 부류의 맥이다[정전]. ○ 중서(中暑)와 열병(熱病)은 비슷한데 다만 열병(熱病)의 맥은 성하고 중서의 맥은 허하므로 이것으로서 감별한다[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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