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濕)

주습(酒濕)

한닥터 2011.09.16 조회 수 917 추천 수 0
◎ 酒濕 ○ 酒濕之爲病亦能作痺證口眼?斜半身不遂渾似中風舌强語澁當瀉濕毒不可作風病治之而汗也宜用蒼橘湯[元戎]

☞ 주습(酒濕)

 ○ 주습이란 병은 또한 비증(痺證)을 생기게도 한다. 입과 눈이 비뚤어지고 반신을 쓰지 못하는 것이 마치 중풍과 같으며 혀가 뻣뻣해서 말을 잘 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런 데는 반드시 습독(濕毒)을 사(瀉)하고 풍병(風病)으로 보고 땀내는 치료를 하지 말아야 한다. 이때는 창귤탕(蒼橘湯)을 쓰는 것이 좋다[원융]. 

? 蒼橘湯 ○ 治酒濕蒼朮二錢陳皮一錢半赤芍藥赤茯?各一錢黃栢威靈仙羌活甘草各五分右?作一貼水煎服[入門]
☞ 창귤탕(蒼橘湯) ○ 주습(酒濕)을 치료한다. ○ 창출 8g, 陳皮 6g, 적작약,적복령 각각 4g, 황백, 위령선, 강활, 감초 각각 2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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