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상(內傷)

내상병 때 비위가 허하고 실한 것[內傷病脾胃虛實]

한닥터 2011.09.21 조회 수 725 추천 수 0
◎ 內傷病脾胃虛實 ○ 脾胃俱實則過時而不飢多食而不傷 ○ 脾胃俱虛則不能食而瘦與食則少食不與則不思食飢飽不知 ○ 食少而肥者雖肥而四肢不擧盖脾困邪勝也 ○ 食多而瘦者胃伏火邪於氣分則能食雖多食而不能生肌肉也[回春]

☞ 내상병 때 비위가 허하고 실한 것[內傷病脾胃虛實]

 ○ 비위(脾胃)가 다 실하면 음식 먹을 때가 지났어도 배고프지 않고 많이 먹어도 체하지 않는다. ○ 비위(脾胃)가 다 허하면 잘 먹지 못하고 몸이 여위며 음식을 주면 조금 먹고 주지 않으면 음식 생각이 나지도 않으며 배고픈 것과 배부른 것을 잘 알지 못한다. ○ 음식을 적게 먹으면서 살찌는 사람은 비록 살은 찌지만 팔다리를 잘 쓰지 못한다. 이것은 비가 약해지고 사기가 성한 것이다. ○ 음식을 많이 먹으면서 여위는 사람은 위(胃)에 화사(火邪)가 잠복된 것이다. 이 화사가 위의 기분(氣分)에 있으면 잘 먹기는 하나 아무리 잘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회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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