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란(?亂)

맥 보는 법[脈法]

한닥터 2011.09.23 조회 수 544 추천 수 0
◎ 脈法 ○ ?亂脈浮洪可救脈微遲而不語氣少則難差[得效] ○ 脈多伏或絶[丹心] ○ 脈代者?亂代而亂者亦?亂又關脈滑爲?亂吐瀉又滑而不勻必是?亂吐瀉之候脈代勿訝[醫鑑] ○ 滑數爲嘔代者?亂微滑者生澁數凶斷[脈訣] ○ 脈微而澁或代而散或隱而伏或大而虛或結或促或代皆不可斷以死脈亂故也[正傳] ○ 脈浮大而洪可救微弱而遲難救[正傳]

☞ 맥 보는 법[脈法]

 ○ 곽란(?亂) 때에 맥이 부홍(浮洪)하면 나을 수 있고 미지(微遲)하면서 말을 하지 못하고 기운이 적으면 치료하기 어렵다[득효]. ○ 곽란의 맥(脈)은 대체로 복(伏)한데 끊어지기도 한다[단심]. ○ 맥이 대(大)하면 곽란이고 대하면서 산만한 것도 또한 곽란이다. 또 관맥(關脈)이 활하면 곽란으로 토하고 설사하며 또 활(滑)하면서 고르지 않아도 역시 곽란으로 토하고 설사할 증상이다. 맥이 대하면 더 의심하지 않아도 된다[의감]. ○ 맥이 활삭(滑數)하면 구역이 나고 대하면 곽란이 생기며 미활(微滑)해지면 낫는다. 그리고 맥이 삽삭(澁數)하면 나쁘다[맥결]. ○ 맥이 미하면서 삽하거나 대하면서 산(散)하거나 혹 은(隱)하면서 복(伏)하거나 대하면서 허하거나 결맥(結脈), 촉맥(促脈), 대맥(代脈)이 나타나는 것은 다 죽을 수 있다. 그것은 맥이 다 산만하기 때문이다[정전]. ○ 맥이 부대(浮大)하면서 홍(洪)하면 나을 수 있고 미약하면서 지(遲)하면 낫기 어렵다[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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