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란(?亂)

곽란에는 건곽란과 습곽란이 있다[?亂有乾有濕]

한닥터 2011.09.23 조회 수 592 추천 수 0
◎ ?亂有乾有濕 ○ 此病有乾?亂濕?亂乾?亂死者多濕?亂死者少盖吐利則所傷之物得以泄出雖甚重胃中水穀泄盡則止矣所以死者少也乾?亂死者多者以其上不得吐下不得利則所傷之物不得出泄壅閉正氣隔絶陰陽煩擾悶躁喘脹而死矣[明理]

☞ 곽란에는 건곽란과 습곽란이 있다[?亂有乾有濕]

 ○ 곽란에는 건곽란과 습곽란이 있다. 건곽란(乾?亂) 때에는 죽는 경우가 많고 습곽란(濕?亂) 때에는 죽는 경우가 적다. 대체로 토하고 설사하면 변질된 음식물이 나가기 때문에 병이 몹시 중하다가도 장위 속의 음식물이 다 나가면 낫는다. 그러므로 죽는 경우가 적다. 건곽란 때에 죽는 경우가 많은 것은 위로 토하지도 못하고 아래로 설사도 하지 못하여 변질된 음식물이 나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정기(正氣)가 막혀서 음기와 양기가 끊어지고 답답하여 안절부절 못하며 안타까워 날치고 숨이 차며 배가 불러 오른다[명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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