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취(積聚)

징가와 현벽의 증상과 치료[?癖證治]

한닥터 2011.09.28 조회 수 1131 추천 수 0
◎ ???癖證治 ○ ?者堅而不移?者堅而能移皆因痰飮食積死血而成塊積聚???癖其實一也[入門] ○ ?名有七蛟龍魚鱉獺狐蛇是也亦曰蛇蛟鱉肉髮?米也?名有八靑黃燥血脂狐蛇鱉是也此等病偶因食物相感而然?比?稍輕又有腸覃石?血蠱皆女子之疾種種不同乃?塊之異名也[千金] ○ ?者徵也腹中堅硬按之應手曰??者假也腹中雖硬而忽聚忽散無有常處曰??因傷食?是血生?原傷氣癖則傷精[入門] ○ ??入於婦人子藏則絶産入於胞絡則經閉治法詳見婦人門[入門] ○ ?者在腹內近臍左右各有一條筋脈急痛如臂如指如弦之狀名曰? ○ 癖者偏僻在兩脇之間有時而痛名曰癖凡???癖得冷則痛[入門] ○ 積者跡也挾痰血以成形跡亦鬱積至久之謂也聚者緖也依元氣以爲端緖亦聚散不常之意也 ○ ?者徵也又精也以其有所徵驗及久而成精萃也?者假也又遐也以其假借氣血成形及歷年遐遠之謂也 ○ ?癖者懸絶隱僻又玄妙莫測之名也 ○ 大抵?與?癖乃胸膈間之病積與聚爲?腹內之疾其爲上中二焦之病多見于男子其?與?獨見于臍下是爲下焦之疾故常得于婦人也[正傳] ○ 治法同積聚 ○ 腸覃石?血蠱(見下)腸覃生於腸外月事時下石?生於胞中月事不下[千金]

☞ 징가와 현벽의 증상과 치료[?癖證治]

 ○ 징이라는 것은 뜬뜬한 것이 생겨 움직이지 않는 것을 말하고 가(?)라는 것은 뜬뜬한 것이 생겨서 움직이는 것을 말하는데 이것은 다 담음이나 식적, 궂은 피[死血]로 말미암아 생긴 덩어리이다. 그러므로 적취, 징가, 현벽이 실지는 같은 것이다[입문]. ○ 징에는 이름이 7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교징(蛟?), 용징(龍?), 어징(魚?), 별징(鱉?), 달징(獺?), 호징(狐?), 사징(蛇?)이다. 또한 이것을 사징, 교징, 별징, 육징(肉?), 발징(髮?), 슬징(蝨?), 미징(米?)이라고도 한다. 가에는 이름이 8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청가(靑?), 황가(黃?), 조가(燥?), 혈가(血?), 지가(脂?), 호가(狐?), 사가(蛇?), 별가(鱉?)이다. 이런 병들은 우연히 음식물에 의하여 생긴 것이다. 가는 징보다 좀 경(輕)하다. 그리고 또 장담(腸覃), 석가(石?), 혈고(血蠱)도 있는데 이것들은 다 여자에게 생기는 병이다. 이와 같이 병이름들은 다르지만 이것은 다 비괴를 달리 부른 이름이다[천금]. ○ 징이라는 것은 모인다[徵]는 뜻이다. 뱃속에 뜬뜬한 것이 생겼는데 눌러 보면 손에 만져지는 것을 징이라고 한다. 가라는 것은 거짓[假]이라는 뜻인데 뱃속에 비록 뜬뜬한 것이 생겼으나 금방 나타났다가 없어지면서 일정한 곳에 있지 않는 것이다. 이것을 가라고 한다. 징의 원인은 음식에 상한 데 있다. 가는 피에서 생긴다. 비(?)의 원인은 기(氣)를 상한 데 있고 벽(癖)은 정(精)을 상한 데 있다[입문]. ○ 부인의 자궁에 징가가 생기면 어린이를 낳지 못하고 포락에 생기면 월경이 중단된다. 치료하는 방법은 부인문에 자세하게 씌어 있다[입문]. ○ 현(?)이라는 것은 뱃속, 즉 배꼽의 양 옆에 팔뚝 같기도 하고 손가락 같기도 하며 활줄 같기도 한 한줄기의 줄이 생겨서 땅기고 아픈 것을 말한다. ○ 벽이라는 것은 양 옆구리에 치우쳐 생겨 때때로 아픈 것을 말한다. 대체로 징가와 현벽 때에는 차게 하면 아프다[입문]. ○ 적이란 자취[跡]가 있다는 뜻인데 담과 피가 뒤섞여 형태가 있는 것이 생겼다는 것이다. 또한 몰리고 쌓인 지 오랜 것을 말하기도 한다. 취라는 것은 모이기 시작한다[緖]는 뜻이다. 취란 원기(元氣)를 따라 나타났다 없어졌다 하기도 하고 또 모였다 흩어졌다 하는 것이 늘 있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하다. ○ 징이라는 것은 모인다는 뜻이며 또 알맹이[精]라는 뜻도 있는데 이것이 오래되면 정취(精萃)가 된다. 가라는 것은 거짓이라는 것이고 또 멀다[遐]는 뜻도 있는데 기혈을 거짓 빌어서 생기고 또 오래 간다는 것이다. ○ 현벽이라는 것은 한쪽으로 치우쳐서 숨어 있고 또 막연하여 알 수가 없다는 뜻이다. ○ 대체로 비와 현벽은 가슴에 생기는 병이고 적과 취는 뱃속에 생기는 병이다. 상초(上焦), 중초(中焦)의 병은 남자에게 흔히 있다. 징과 가는 배꼽 아래에 생기므로 하초(下焦)의 병인데 부인에게만 항상 생긴다[정전]. ○ 치료하는 방법은 적취 때와 같다. ○ 장담(腸覃), 석가(石?), 혈고(血蠱)는 하초에 생긴다. 장담은 장(腸) 밖에 생기므로 이때에는 월경을 제대로 한다. 석가는 자궁 속에 생기므로 이때에는 월경이 없어진다[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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