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취(積聚)

단방(單方)

한닥터 2011.09.28 조회 수 577 추천 수 0
◎ 單方 ○ 凡二十四種
☞ 단방(單方) ○ 모두 24가지이다. 

? 牛膝 ○ 破?結及卒暴?腹中有如石刺取一兩細?酒煎溫服空心[本草]
☞ 우슬(牛膝, 우슬) ○ 징가가 뭉친 것과 갑자기 징가가 생겨 뱃속에 돌 같은 것이 있으면서 찌르는 것같이 아픈 것을 치료한다. 40g을 잘게 썰어서 술에 달인 다음 빈속에 따뜻하게 하여 먹는다[본초]. 

? 三稜 ○ 主老癖??結塊取三稜濃煎成膏每朝取一匕酒服日二[本草]
☞ 삼릉(三稜) ○ 주로 오랜 벽과 징가, 비괴를 치료한다. 고약같이 진하게 달여서 아침마다 1숟가락씩 술로 먹는데 하루 두번 쓴다[본초]. 

? 玄胡索 ○ 破?癖與三稜鱉甲大黃等分爲末酒服二錢效[本草]
☞ 현호색(玄胡索) ○ 징과 벽을 없앤다. 현호색을 삼릉, 별갑,대황과 같은 양으로 하여 가루내서 한번에 8g씩 술로 먹으면 효과가 있다[본초]. 

? 大黃 ○ 破?癖積聚推陳致新最效大黃爲末醋煮成膏入密更煎丸如梧子薑湯下三十丸 ○ 疎風熱去積滯大黃黑丑頭末半生半炒等分蜜丸梧子大茶淸下十五丸空心[本草]
☞ 대황(大黃) ○ 징가와 적취를 없애며 묵은 것을 몰아내고[陳推] 새것을 생기게 하는 데는 제일 효과가 있다. 대황을 가루내어 식초에 넣고 고약이 되게 달인 다음 봉밀을 넣고 다시 달여서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30알씩 생강을 달인 물로 먹는다. ○ 풍열(風熱)을 헤치고 적체(積滯)를 없애는 데는 대황과 견우자(절반은 생것으로 절반은 볶은 것으로 맏물가루 낸 것)를 같은 양으로 하여 봉밀에 반죽해서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5알씩 빈속에 찻물로 먹는다[본초]. 

? 商陸 ○ 主暴?腹中有物如石痛刺若不治百日死多取商陸根搗爛蒸之以布藉腹上安藥?之冷復易自消[本草]
☞ 상륙(商陸, 자리공) ○ 갑자기 징가가 생겨 뱃속에 돌 같은 것이 있으면서 찌르는 것같이 아픈 것을 치료한다. 이것을 치료하지 않으면 백날 만에 죽을 수 있다. 자리공을 많이 캐서 잘 짓찧어 찐 다음 베천에 싸서 배에 붙이고 찜질하는데 식으면 더운 것으로 바꾸어 해야 한다. 그러면 징가가 저절로 없어진다[본초]. 

? 牽牛子 ○ 治五般積聚?癖氣塊黑丑取頭末半生半炒蜜丸梧子大臨臥時以薑湯呑下甚妙[本草]
☞ 견우자(牽牛子) ○ 5가지 적취와 현벽, 기괴를 치료한다. 견우자(黑丑) 절반은 생것으로 절반은 볶은 것으로 맏물가루를 내어 봉밀에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잠잘 무렵에 생강을 달인 물로 먹으면 잘 낫는다[본초]. 

? ?? ○ 主暴?腹中堅如石痛欲死??根一小束細切酒一甁浸三宿溫服五合日三神效[本草]
☞ 삭조(??) ○ 갑자기 적이 생겨 뱃속이 돌같이 뜬뜬해지고 죽을 것같이 아픈 것을 치료한다. 삭조뿌리를 작게 1묶음을 잘게 썰어서 술 1병에 3일밤 담가 두었다가 한번에 5홉씩 하루 세번 따뜻하게 하여 먹으면 효과가 좋다[본초]. 

? 續隨子 ○ 宣一切積滯日服十粒若瀉多取薄酸冷粥喫之卽止[本草]
☞ 속수자(續隨子) ○ 여러 가지 적체를 치료하는데 매일 10알씩 먹는다. 그 다음 설사가 심하게 나면 약간 신 죽(酸粥)을 차게 하여 먹어야 곧 멎는다[본초]. 

? 桑耳 ○ 主血病??積聚取燒爲末酒調服之[本草]
☞ 상이(桑耳, 뽕나무버섯) ○ 혈병(血病)과 징가와 적취를 치료하는데 태워 가루내서 술에 타 먹는다[본초]. 

? 虎杖根 ○ 主?結暴?痛欲死取根爲??末酒漬飮日三[本草]
☞ 호장근(虎杖根, 범싱아뿌리) ○ 징가가 뭉친 것과 갑자기 징가가 생겨 죽을 것같이 아픈 것을 치료한다. 뿌리를 거칠게 가루내어 술에 풀어서 하루 세번 먹는다[본초]. 

? 郁李仁 ○ 療癖取仁湯浸去皮爲細末每二錢白?搜和作燒餠空心食之當快利若不止飮冷醋湯[本草]
☞ 욱리인(郁李仁, 이스라치씨) ○ 현벽을 치료한다. 씨를 끓인 물에 담갔다가 껍질을 버리고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쓰는데 흰밀가루와 함께 반죽한 다음 떡을 만들어 구워서 빈속에 먹는다. 그러면 반드시 설사가 시원하게 나간다. 만일 설사가 멎지 않으면 끓인 물에 식초를 섞어서 식혀 먹어야 한다[본초]. 

? 白楊木 ○ 療?癖堅如石積年不差取東南枝細?五升熬令黃以酒五升漬之封口經二宿每服一合日三[本草]
☞ 백양목(白楊木, 사시나무) ○ 징벽으로 돌같이 뜬뜬한 것이 생겨 여러 해 동안 낫지 않는 것을 치료하는데 동남쪽으로 뻗은 가지를 쓴다. 잘게 썰어서 5되를 노랗게 되도록 볶아 술 5되에 담그고 입구를 잘 막아 2일밤 동안 두었다가 한번에 1홉씩 하루 세번 먹는다[본초]. 

? 魚膾 ○ 主腹內伏梁?癖氣塊以蒜?薑醋食之鯉魚膾尤佳[本草]
☞ 어회(魚膾, 생선회) ○ 뱃속에 생긴 복량(伏梁), 현벽, 기괴를 치료한다. 마늘, 부추, 생강, 식초를 두고 회를 쳐서 먹는다. 잉어회(鯉魚膾)는 더 좋다[본초]. 

? 鱉甲 ○ 主???癖燒黃爲末酒服二錢日二次[本草]
☞ 별갑(鱉甲, 자라등딱지) ○ 징가와 현벽을 치료한다. 누렇게 되도록 구워서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술로 하루 두번 먹는다[본초]. 

? ?殼 ○ 治冷氣?癖能消血塊又能消痰一名瓦壟子火?醋?三次爲末醋糊和丸薑湯呑下[入門]
☞ 감각(?殼, 살조개껍질) ○ 냉기로 생긴 징과 벽을 치료하며 혈괴를 삭이는데 담도 삭일 수 있다. 이것을 일명 와롱자(瓦壟子)라고도 하는데 불에 달구었다가 식초에 담그기를 세번 하여 가루낸 다음 식초에 쑨 풀에 반죽하여 알약을 만들어 생강을 달인 물로 먹는다[입문]. 

? 黍米? ○ 患鱉?者以新熟赤黍米淘取?汁生服一升不過三兩度愈[入門]
☞ 서미감(黍米?, 기장쌀 씻은 물) ○ 별가(鱉?)를 치료한다. 붉은 햇기장쌀 씻은 물을 받아 1되씩 먹는데 두세번 넘지 않아 낫는다[입문]. 

? 白頸?蚓 ○ 主蛇?取汁服之[入門]
☞ 백경구인(白頸?蚓, 흰띠가 있는 지렁이) ○ 사가(蛇?)를 치료하는데 즙을 내어 먹는다[입문]. 

? 桃花? ○ 破積聚花落時取?和?作燒餠食之[子和]
☞ 도화악(桃花?, 복숭아꽃받침) ○ 적취를 없앤다. 꽃이 질 때에 받침을 따서 밀가루와 섞은 다음 떡을 만들어 구워 먹는다[자화]. 

? 桃奴 ○ 治伏梁氣在心下結聚不散桃奴三兩爲末空心酒調二錢服之[本草]
☞ 도노(桃奴, 나무에서 떨어지지 않고 마른 복숭아) ○ 복량의 기[伏梁氣]가 명치 밑에 몰려 뭉쳐서 헤쳐지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나무에서 떨어지지 않고 마른 복숭아를 따서 120g을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빈속에 술에 타 먹는다[본초]. 

? 蓼 ○ 主?癖積氣每日取一握水煮空心服[本草]
☞ 요(蓼, 여뀌) ○ 현벽과 적병을 치료한다. 매일 1줌씩 물에 달여서 빈속에 먹는다[본초]. 

? 大蒜 ○ 爛?癖可常食之[本草]
☞ 대산(大蒜, 마늘) ○ 현벽을 삭이는데 늘 먹어야 좋다[본초]. 

? 白馬尿 ○ 治鱉?取飮之卽消[本草] ○ ?積滿腹諸藥不差白馬尿服之愈[綱目]
☞ 백마뇨(白馬尿) ○ --번역생략-- 

? 雄雀屎 ○ 主???癖伏梁諸塊爲末蜜丸空心以米飮呑下[本草]
☞ 웅작시(雄雀屎) ○ 징가, 현벽, 복량 등 여러 가지 괴증을 치료한다. 가루내어 봉밀로 알약을 만들어 빈속에 미음으로 먹는다[본초]. 

? 人尿 ○ 主?積滿腹諸藥不差人尿溫服一升空心童子尿尤佳[本草]
☞ 인뇨(人尿) ○ --번역생략--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적취(積聚)] 적취, 징가, 현벽, 비괴를 두루 치료하는 약[積聚?癖?塊通治藥] 1281
[적취(積聚)] 겉에 붙이는 약[外貼法] 604
[적취(積聚)] 징가 때 찜질하는 방법[??法] 484
[적취(積聚)] 손에 쥐고 있으면 적이 풀리는 약[握藥宣積] 523
[적취(積聚)] 치료하기 어려운 증[難治證] 518
[적취(積聚)] 단방(單方) 577
[적취(積聚)] 침뜸치료[鍼炙法] 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