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저(癰疽)

옹저 때에는 속에 생긴 것과 겉에 생긴 것을 구분해야 한다[癰疽當分內外]

한닥터 2011.10.04 조회 수 543 추천 수 0

◎ 癰疽當分內外 ○ 癰疽發於內者當審藏府如中府隱隱而痛者肺疽上肉微起者肺癰也巨闕屬心期門屬肝章門屬脾京門屬腎中脘屬胃天樞屬大腸關元屬小腸丹田屬三焦若有上證皆倣此辨之[靈樞] ○ 發於腔子之內者曰內疽曰肺癰心癰肝癰腎癰胃脘癰腸癰 ○ 發於腔子之外者曰腦發背發?發眉發?發??發?發腋發穿當發(下部也)腿發喉癰臍癰@馬癰囊癰乳癰也[正傳]


☞ 옹저 때에는 속에 생긴 것과 겉에 생긴 것을 구분해야 한다[癰疽當分內外]


○ 옹저가 가슴 속이나 뱃속에 생겼을 때에는 반드시 어느 장부와 연관된 것인가를 알아내야 한다. 중부(中府)가 은은히 아픈 것은 폐저(肺疽)이고 중부에 살이 약간 불룩해지는 것은 폐옹(肺癰)이다. 거궐(巨闕)은 심(心)에 속하고 기문(期門)은 간(肝)에 속하며 장문(章門)은 비(脾)에 속하고 경문(京門)은 신(腎)에 속하며 중완(中脘)은 위(胃)에 속하고 천추(天樞)는 대장(大腸)에 속하며 관원(關元)은 소장(少腸)에 속하고 단전(丹田)은 3초(三焦)에 속한다. 그러므로 중부에서와 같이 해당한 곳에 나타나는 증상에 따라 가려내야 한다[영추]. ○ 몸 안에 생기는 것은 내저(內疽), 폐옹(肺癰), 심옹(心癰), 간옹(肝癰), 신옹(腎癰), 위완옹(胃脘癰), 장옹(腸癰)이 있다. ○ 겉에 생기는 것은 뇌발(腦發), 배발(背發), 빈발(?發), 미발(眉發), 이발(?發), 시함발(??發), 자발(?發), 액발(腋發), 천당발(穿當發, 회음부의 앞에 생기는 것), 퇴발(腿發), 후옹(喉癰), 제옹(臍癰), 과마옹(@馬癰), 낭옹(囊癰), 유옹(乳癰)이 있다[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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