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저(癰疽)

옹저 때는 반드시 어느 경락과 관련된 것인가를 가려 보아야 한다[癰疽當分經絡]

한닥터 2011.10.04 조회 수 524 추천 수 0
◎ 癰疽當分經絡 ○ 肺癰手太陰經心癰手少陰經肝癰足厥陰經脾癰足太陰經腎癰足太陽經胃脘癰足陽明經腸癰手太陽經足陽明經腦癰督脈與足太陽經背癰中屬督脈左右足太陽經?癰手足少陽經眉癰手足太陽經與手足少陽經?癰手足陽明經??癰手陽明經?癰手足陽明經腋癰手太陽經穿當癰督衝任三脈腿癰表足三陽經裏足三陰經喉癰任脈與足陽明經臍癰任脈與足陽明經乳癰內足陽明經外足少陽經乳頭足厥陰經@馬癰足厥陰經囊癰足厥陰經[正傳] ○ 六陽經六陰經分布周身有多氣少血者有多血少氣者有氣血俱多者不可一?論也何則諸經惟少陽厥陰經之生癰疽理宜預防以其多氣少血也其血本少肌肉難長瘡久未合必成危證苟不知此妄用驅毒利藥以伐其陰分之血禍不旋踵[丹心]

☞ 옹저 때는 반드시 어느 경락과 관련된 것인가를 가려 보아야 한다[癰疽當分經絡]

○ 폐옹(肺癰)은 수태음경(手太陰經)과 관련된 것이며 심옹(心癰)은 수소음경(手少陰經)과 관련된 것이고 간옹(肝癰)은 족궐음경(足厥陰經)과 관련된 것이며 비옹(脾癰)은 족태음경(足太陰經)과 연관된 것이고 신옹(腎癰)은 족태양경(足太陽經)과 관련된 것이며 위완옹(胃脘癰)은 족양명경(足陽明經)과 관련된 것이고 장옹(腸癰)은 수태양(手太陽) 및 족양명경과 관련된 것이며 뇌옹(腦癰)은 독맥(督脈) 및 족태양경과 관련된 것이고 배옹(背癰)이 한가운데 생긴 것은 독맥과 관련된 것이고 좌우에 생긴 것은 족태양경과 관련된 것이며 빈옹(?癰)은 수족소양경(手足少陽經)과 관련된 것이고 미옹(眉癰)은 수족태양경(手足太陽經) 및 수족소양경(手足少陽經)과 관련된 것이며 이옹(?癰)은 수족양명경과 관련된 것이고 시함옹(??癰)은 수양명경과 관련된 것이며 자옹(?癰)은 수족양명경과 관련된 것이고 액옹(腋癰)은 수태양경과 관련된 것이며 천당옹(穿當癰)은 독맥(督脈), 충맥(衝脈), 임맥(任脈) 이 3경맥과 관련된 것이고 퇴옹(腿癰)이 겉에 생긴 것은 족양명경과 관련된 것이며 속으로 생긴 것은 족삼음경(足三陰經)과 관련된 것이고 후옹(喉癰)은 임맥 및 족양명경과 관련된 것이며 제옹(臍癰)은 임맥 및 족양명경과 관련된 것이고 유옹(乳癰)이 속으로 몰린 것은 족양명경과 관련된 것이며 겉으로 몰린 것은 족소양경과 관련된 것이고 젖꼭지에 생긴 것은 족궐음경(足厥陰經)과 관련된 것이며 과마옹(@馬癰)은 족궐음경과 관련된 것이고 낭옹(囊癰)은 족궐음경과 관련된 것이다[정전]. ○ 6양경(六陽經)과 6음경(六陰經)은 온몸에 퍼져 있다. 기가 많고 혈이 적은 것도 있고 혈이 많고 기가 적은 것도 있으며 기와 혈이 다 많은 것도 있다. 그러니 한 가지로만 말할 수는 없다. 모든 경락 가운데서 소양경(少陽經)과 궐음경(厥陰經)과 관련되어 생기는 옹저는 될 수 있는 대로 미리 막아야 한다. 그것은 그 경락들에 기가 많고 혈이 적기 때문이다. 혈이 본래 적으면 새살이 살아나기 어렵고 헌데가 오래도록 아물지 않는다. 그리고 반드시 위험한 증상으로 된다. 만일 이런 것을 알지 못하고 함부로 독을 몰아내려고 설사약을 쓰면 음분의 혈이 상하게 되므로 손 쓸 사이 없이 화를 입게 된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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