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상(諸傷)

그리마한테 상한 것[??傷]

한닥터 2011.10.05 조회 수 454 추천 수 0
? ??傷 ○ 此?又名八角?隱於壁間以尿射人遍身生瘡如湯火傷烏鷄翎燒灰鷄子淸調塗之[綱目] ○ ??尿瘡如熱?而大繞腰?不可療?如小蜈蚣色靑黑長足取扁豆葉?付卽差[本草] ○ 又鹽湯淋漬瘡上數日愈又犀角水磨塗之又鷄屎塗之又胡燕?中土猪脂苦酒和塗之又鷄腸草?付之又胡粉和醋付之又嚼梨汁付之[本草]

☞ 그리마한테 상한 것[??傷]

 ○ 이 벌레를 팔각충(八角蟲)이라고 한다. 벽틈에 숨어서 소변을 내쏘는데 그것이 묻으면 온 몸에 헌데가 생겨서 끓는 물이나 불에 덴 것처럼 된다. 이때에는 오계(烏鷄)의 날개를 태워 가루내서 달걀 흰자위에 개어 바른다[강목]. ○ 그리마의 소변으로 생긴 헌데는 땀띠 같으나 약간 크고 허리에 돌아가면서 생기는데 잘 낫지 않는다. 벌레는 작은 왕지네 같고 빛이 검푸르며 발이 길다. 이런 데는 백편두잎[扁豆葉]을 따서 비벼 붙이면 곧 낫는다[본초]. ○ 또는 소금 끓인 물로 헌데를 씻으면 며칠 사이에 낫는다. 또는 서각(犀角)을 물에 갈아 바른다. 또는 계시(鷄屎)를 바른다. 또는 구제비둥지[胡燕巢]의 흙을 돼지기름(저지)과 식초에 개어 바른다. 또는 계장초(鷄腸草)를 비벼서 붙인다. 또는 호분(胡粉)을 식초에 개어 붙인다. 또는 배를 씹어서 즙을 내어 바른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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