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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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言語)
- 진액(津液)
- 담음(痰飮)
- 오장육부(五臟六腑)
- 간장(肝臟)
- 심장(心臟)
- 비장(脾臟)
- 폐장(肺臟)
- 신장(腎臟)
- 담부(膽腑)
- 위부(胃腑)
- 소장부(小腸腑)
- 대장부(大腸腑)
- 방광부(膀胱腑)
- 삼초부(三焦腑)
- 포(胞)
- 충(蟲)
- 오줌(小便)
- 대변(大便)
- 머리(頭)
- 얼굴(面)
- 눈(眼)
- 귀(耳)
- 코(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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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구멍(咽喉)
- 목(頸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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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骨)
- 손(手)
- 발(足)
- 머리털(毛髮)
- 전음(前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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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운기(天地運氣)
- 심병(審病)
- 변증(辨證)
- 진맥(診脈)
- 용약(用藥)
- 토[吐]
- 한(汗)
- 하(下)
- 풍(風)
- 한(寒)
- 서(暑)
- 습(濕)
- 조(燥)
- 화(火)
- 내상(內傷)
- 허로(虛勞)
- 곽란(?亂)
- 구토(嘔吐)
- 기침(咳嗽)
- 적취(積聚)
- 부종(浮腫)
- 창만(脹滿)
- 소갈(消渴)
- 황달(黃疸)
- 학질(?疾)
- 온역(瘟疫)
- 사수(邪崇)
- 옹저(癰疽)
- 제창(諸瘡)
- 제상(諸傷)
- 해독(解毒)
- 구급(救急)
- 괴질(怪疾)
- 잡방(雜方)
- 부인(婦人)
- 소아(小兒)
- 탕액서례(湯液序例)
- 물(水部)
- 흙(土部)
- 곡식(穀部)
- 인부(人部)
- 새(禽部)
- 짐승(獸部)
- 물고기(魚部)
- 벌레(蟲部)
- 과실(果部)
- 채소(菜部)
- 풀(草部)
- 나무[木部]
- 구슬[玉部]
- 돌[石部]
- 금속[金部]
- 침구(針灸)
◎ 單方 ○ 凡二十四種
☞ 단방(單方)/대장부 ○ 모두 24가지이다.
◈ 訶子皮澁腸止泄或煎或末服<本草>
☞ 가자피(訶子皮) ○ 대장을 수렴[澁]해서 설사를 멎게 한다. 달여서 먹거나 가루를 내어 먹는다[본초].
◈ 黃狗頭骨止泄痢能固大腸滑脫灸黃爲末米飮調服或作丸服<本草>
☞ 황구두골(黃狗頭骨, 누렁개의 대가리뼈) ○ 설사와 이질[痢]을 멎게 하는데 대변이 줄줄 나가는 것을 멈춘다. 누렇게 구워 가루를 내서 미음에 타 먹거나 알약을 만들어 먹는다[본초].
◈ 五倍子治腸虛泄利能澁腸固脫爲末和水服或丸服<本草>
☞ 오배자(五倍子) ○ 장이 허하여 설사가 나는 것을 치료하는데 장을 수렴하여 대변이 줄줄 나가는 것을 멎게 한다. 가루를 내어 물에 타서 먹거나 알약을 만들어 먹는다[본초].
◈ 石榴殼澁腸止泄或煎服或末服之<本草>
☞ 석류각(石榴殼, 석류껍질) ○ 장을 수렴하여 설사를 멈춘다. 달여서 먹거나 가루를 내어 먹는다[본초].
◈ 陳倉米澁腸胃又調胃作飯作粥作飮服<本草>
☞ 진창미(陳倉米, 묵은 쌀) ○ 장을 수렴하고 위를 조화시킨다. 밥을 짓거나 죽이나 미음을 쑤어 먹어도 다 좋다[본초].
◈ 粟米?實大腸和水服之<本草>
☞ 속미구(粟米 , 좁쌀미숫가루) ○ 대장을 든든하게[實] 하는데 물에 타서 먹는다[본초].
◈ 烏梅澁腸作茶飮之<本草>
☞ 오매(烏梅) ○ 장을 수렴하는데 달여서 차처럼 마신다[본초].
◈ 橡實厚腸胃澁腸爲末和米飮服之或丸服皆佳<本草>
☞ 상실(橡實, 도토리) ○ 장위를 든든하게[厚] 하여 설사를 멈춘다. 가루를 내어 미음에 타서 먹거나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다 좋다[본초].
◈ 牡蠣粉澁大小腸取末和米飮服或丸服<本草>
☞ 모려분(牡蠣粉) ○ 대소장(大小腸)을 수렴한다. 가루를 내어 미음에 타서 먹거나 알약을 만들어 먹는다[본초].
◈ 郁李仁治腸中結氣爲末和水服<本草>
☞ 욱리인(郁李仁, 이스라치씨) ○ 장 속에 기가 몰린 것을 치료한다. 가루를 내어 물에 타서 먹는다[본초].
◈ 大黃利大小腸煎服丸服皆佳<本草>
☞ 대황(大黃) ○ 대소장을 잘 통하게 한다. 달여서 먹거나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다 좋다[본초].
◈ 續隨子利大小腸爲末和水服或丸服之<本草>
☞ 속수자(續隨子) ○ 대소장을 잘 통하게 한다. 가루를 내어 물에 타서 먹거나 알약을 만들어 먹는다[본초].
◈ 桑白皮利大小腸水煎飮之<本草>
☞ 상백피(桑白皮) ○ 대소장을 잘 통하게 하는데 물에 달여서 먹는다[본초].
◈ 梔子療大小腸大熱水煎服或爲末點服之<本草>
☞ 치자(梔子) ○ 대소장에 열이 심한 것을 치료한다. 물에 달여서 먹거나 가루를 내어 물에 타 먹는다[본초].
◈ 桃花利大小腸花落時拾取和麵作燒餠食之良<子和>
☞ 도화(桃花, 복숭아꽃) ○ 대소장을 잘 통하게 한다. 꽃이 떨어질 무렵에 따다가 밀가루에 반죽하여 증병(燒餠)을 만들어 먹으면 좋다[자화].
◈ 脂麻油卽香油也.通大小腸單服之或和水荏粥服之<本草>
☞ 지마유(脂麻油, 참기름) ○ 이것이 바로 향유(香油)인데 대소장을 잘 통하게 한다. 이것 1가지만 먹거나 들깨즙(水荏粥)에 타서 먹기도 한다[본초].
◈ 麻仁治大腸風熱大便結澁水硏取汁作粥服<本草>
☞ 마인(麻仁, 삼씨) ○ 대장에 풍열(風熱)이 있어서 대변이 몹시 굳어져 잘 나오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물에 갈아 낸 즙에 죽을 쑤어 먹는다[본초].
◈ 水芹利大小腸取莖葉?絞汁飮之或作?茹常食之<本草>
☞ 수근(水芹, 미나리) ○ 대소장을 잘 통하게 한다. 줄기와 잎을 짓찧어 즙을 내어 마시거나 생채를 만들어 늘 먹는다[본초].
◈ 絲?補大小腸虛氣作羹作?食之佳<本草>
☞ 사순(絲蓴) ○ 대소장의 기운이 허한 것을 보한다. 국이나 김치를 만들어 먹으면 좋다[본초].
◈ ?白通大小腸取汁飮煮汁飮之?佳<本草>
☞ 총백(?白, 파밑) ○ 대소장을 통하게 한다. 즙을 내어 마시거나 달인 물을 마셔도 다 좋다[본초].
◈ 冬瓜利大小腸作羹作?常食之<本草>
☞ 동과(冬瓜, 동아) ○ 대소장을 잘 통하게 한다. 국이나 김치를 만들어 늘 먹는다[본초].
◈ ?菜通利腸胃作羹作??常食<本草>
☞ 숭채(?菜, 배추) ○ 창자를 잘 통하게 한다. 국이나 김치나 생채를 만들어 늘 먹는다[본초].
◈ 牛乳利大腸作粥常服或生飮之亦佳<本草>
☞ 우유(牛乳, 소젖) ○ 대변을 잘 통하게 한다. 늘 죽을 쑤어 먹거나 생것을 마셔도 좋다[본초].
◈ 童尿利大腸和薑汁或和甘草末少許飮之<本草>
☞ 동뇨(童尿, 어린이똥) ○ <번역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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