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汗)

땀을 내야 할 증[可汗證]

한닥터 2011.08.30 조회 수 555 추천 수 0
◎ 可汗證 ○ 內經曰其在皮者汗而發之又曰其在表者漬形以爲汗 ○ 凡中風傷寒諸雜病有表證皆可汗之 ○ 麻黃湯桂枝湯治傷寒表證可汗(方?見傷寒) ○ 小續命湯通氣驅風湯治中風表證可汗(方?見中風) ○ 葛根解肌湯升麻葛根湯治四時傷寒瘟疫(方?見傷寒) ○ 羌活?和湯治四時傷風傷寒疫?及感冒諸證皆可汗(方?見傷寒)

☞ 땀을 내야 할 증[可汗證]

 ○ 『내경』에 "피부에 사기가 있으면 땀을 내서 헤쳐 버려야[汗而發] 한다"고 씌어 있다. 또한 "표(表)에 사기가 있으면 몸이 젖도록 땀을 내야 한다"고 씌어 있다. ○ 중풍(中風), 상한(傷寒), 여러 가지 잡병(雜病) 때 표증(表證)이 나타나면 다 땀을 내야 한다. ○ 마황탕과 계지탕(桂枝湯, 처방은 상한문에 있다)은 상한표증(傷寒表證) 때 땀을 내야 할 증을 치료한다. ○ 소속명탕과 통기구풍탕(通氣驅風湯, 처방은 다 중풍문에 있다)은 중풍표증(中風表證) 때 땀을 내야 할 증을 치료한다. ○ 갈근해기탕과 승마갈근탕(升麻葛根湯, 처방은 상한문에 있다)은 4철 상한과 온역(溫疫)에 쓴다. ○ 강활충화탕(羌活?和湯, 처방은 상한문에 있다)은 4철 상풍(傷風)과 상한(傷寒), 역려(疫?) 및 감모(感冒) 등 여러 가지 증 때 땀을 내야 할 증을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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