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草部)

용담(龍膽)

한닥터 2011.11.15 조회 수 537 추천 수 0
◈ 龍膽 ○ 과남플性大寒味苦無毒除胃中伏熱時氣溫熱熱泄下痢益肝膽氣止驚?除骨熱去腸中小?明目 ○ 根黃白色下抽根十餘本類牛膝味苦如膽苦俗呼爲草龍膽二月八月十一月十二月採根陰乾採得後以銅刀切去?土了甘草湯中浸一宿暴乾用勿空腹餌之令人尿不禁[本草] ○ 治下焦濕熱明目凉肝[醫鑑] ○ 治眼疾必用之藥也酒浸則上行虛人酒炒黑用之[湯液]

☞ 용담(龍膽)

○ 성질은 몹시 차고[大寒] 맛이 쓰며[苦] 독이 없다. 위(胃) 속에 있는 열과 돌림온병[時氣溫]과 열병, 열설(熱泄), 이질 등을 치료한다. 간과 담의 기를 돕고 놀라서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을 멎게 하며 골증열[骨熱]을 없애고 창자의 작은 벌레를 죽이며 눈을 밝게 한다. ○ 뿌리는 누르므레한 빛인데 10여 가닥으로 쭉 갈라진 것은 쇠무릎(우슬)과 비슷하며 쓰기가 담즙[膽] 같으므로 민간에서 초룡담(草龍膽)이라 한다. 음력 2월과 8월, 11월과 12월에 뿌리를 캐어 그늘에서 말린다. 뿌리를 캐어 구리칼로 가는 뿌리와 흙을 긁어 버리고 감초 달인 물에 하룻밤 담갔다가 볕에 말려 쓴다. 이 약은 빈속에 먹지 말아야 한다. 먹으면 오줌을 참지 못한다[본초]. ○ 하초(下焦)의 습열에 주로 쓰며 눈을 밝게 하고 간을 시원하게 한다[의감]. ○ 반드시 눈병에 쓰는 약이다. 술에 담그면 약 기운이 위[上]로 가는데 허약한 사람은 술로 축여 거멓게 볶아 써야 한다[탕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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