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身形)
한닥터
201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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還丹論曰, 道以心爲用, 能知運用者, 以道觀心, 心卽道也. 以心貫道, 道卽心也. 是心也, 非人心之心, 乃天心之心也. 天之居於北極, 爲造化之樞機者, 此心也. 故斗杓一運, 則四時應節, 五行順序, 寒暑中度, 陰陽得宜矣.
《환단론》에, "도는 마음을 용(用)으로 삼는다. 마음을 잘 쓸 줄 아는 사람은 도(道)로 마음을 보니 마음이 곧 도이고, 마음으로 도를 관통하니 도가 곧 마음이다. 이 마음은 인심(人心)이 아니라 천심(天心)이니, 하늘의 북극에 자리잡고서 조화의 중심이 되는 것이 바로 이 마음이다. 그러므로 북두칠성이 돌아가면 계절이 바뀌고 오행이 지나가며 더위와 추위가 오가고 음양이 자리잡게 되는 것이다"라 하였다.
2
槖籥歌曰, 天上日頭地下轉, 海底嬋娟天上飛, 乾坤日月本不運, 皆因斗柄轉其機, 人心若與天心合, 顚倒陰陽只片時.
〈탁약가〉에, "하늘의 해는 땅 아래로 굴러가고 바다 속 고운 달은 하늘 위로 날아간다. 건곤과 일월은 본래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모두 북두칠성이 돌아가기 때문에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인심이 천심과 하나가 된다면 그 순간에 세상이 뒤바뀌게 된다"고 하였다.
3
仙經註曰, 璇璣斗也. 天以斗爲機, 人以心爲機, 心運於身中, 猶斗運於天中也.
《선경》의 주(註)에, "선기(璇璣)는 북두칠성이다. 하늘에서는 북두칠성이 중심이 되고 사람에서는 마음이 중심이 된다. 마음이 몸 속에서 움직이는 것은 북두칠성이 하늘에서 움직이는 것과 같다"고 하였다.
4
又曰, 天機, 謂半夜子陽初動之時也. 天機將至, 人能動吾之機以應之, 則天人合發, 內外相符, 結而爲丹矣.
또, "천기(天機)는 한밤중 자시(子時)에 양이 처음 움직이는 때를 가리킨다. 천기가 되려고 할 때 사람이 자신의 중심을 움직여 하늘에 응하면, 하늘과 사람이 하나되어 일어나 안과 밖이 서로 맞물리며 단(丹)이 만들어진다"고 하였다.
5
上陽子曰, 人有眞一之氣, 降于丹田中, 則一陽又復矣. 人欲知始陽初迴之候, 當以煖氣爲之信也.
상양자가, "사람은 참되고 한결같은 기를 가지고 있는데 단전 속으로 끌어내리면 일양(一陽)이 다시 돌아온다. 양이 처음으로 돌아오는 조짐은 몸에 따뜻한 기운이 도는 것으로 알 수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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