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神)

신병에 치료하지 못하는 증[神病不治證]

한닥터 2011.07.14 조회 수 778 추천 수 0
◎ 神病不治證 ○ 內經曰得神者昌失神者亡失神者謂失精神而昏亂者也. ○ 靈樞曰癲疾嘔多沃沫氣下泄不治 ○ 癲癎之病乍作乍醒者甦不食迷痴者死<得效> ○ 凡癲狂癎之病若神脫而目?如愚痴者不可治<正傳> ○ 靈樞曰癲疾者疾發如狂死不治

☞ 신병에 치료하지 못하는 증[神病不治證]  

○ 『내경』에는 "정신이 온전한 사람은 건강하고 실신(失神)한 사람은 죽는다"고 씌어 있는데 실신이란 것은 정신을 잃어서 혼란된 것을 말한다. ○ 『영추』에는 "전증(癲證)은 거품침을 많이 토하는데 기가 몹시 빠지면 치료하지 못한다"고 씌어 있다. ○ 전간으로 잠깐 발작했다가 깨어나는 것은 치료할 수 있고 식사를 하지 않으며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것은 죽는다[득효]. ○ 대체로 전광이나 간질병에 만약 신기가 허탈되어 눈동자가 움직이지 않고 천치와 같이 되면 치료하지 못한다[정전]. ○ 『영추』에는 "전증의 발작이 마치 광증같으면 치료하지 못한다"고 씌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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