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頭)

수풍증(首風證)

한닥터 2011.08.06 조회 수 959 추천 수 0
◎ 首風證 ○ 新沐中風則爲首風其證頭面多汗惡風當先風一日則病甚頭痛不可出內至其風日則病少愈[內經] ○ 大川芎丸主之[河間] ○ 沐浴後眩暈頭痛宜白芷丸[入門]

☞ 수풍증(首風證)

 ○ 목욕한 다음에 곧 바람을 맞으면 수풍증(首風證)이 된다. 그 증상은 머리와 얼굴에 땀이 많이 나고 바람을 싫어한다. 바람이 불기 전날이면 머리가 몹시 아파서 밖에 나설 수가 없고 정작 바람부는 날에는 병이 조금 나아진다[내경]. ○ 대천궁환으로 치료한다[하간]. ○ 목욕한 다음에 어지럽고 머리가 아픈 데는 백지환을 쓰는 것이 좋다[입문]. 

? 大川芎丸 ○ 治首風川芎四兩天麻一兩右爲末蜜和一兩作十丸每一丸細嚼茶酒送下[河間]
☞ 대천궁환(大川芎丸) ○ 수풍증(首風證)을 치료한다. ○ 천궁 160g, 천마 40g. ○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봉밀에 반죽해서 40g으로 10알씩 만든다. 한번에 1알씩 잘 씹어 찻물이나 술로 먹는다[하간]. 

? 白芷丸 ○ 治沐浴後眩暈頭痛或頭風眩痛服之令人目明凡暴寒乍煖神思不淸頭目昏暈竝宜服之新白芷不拘多少?以蘿?汁浸?乾爲末蜜丸彈子大每一丸細嚼以茶淸或荊芥湯下[本事] ○ 一名都梁元
☞ 백지환(白芷丸) ○ 목욕한 다음에 어지럽고 머리가 아픈 것을 치료한다. 또한 두풍증(頭風證)으로 어지럽고 아픈데 먹으면 눈이 밝아진다. 또한 갑자기 추워지거나 더워져서 정신이 흐려지고 머리가 어지러우며 눈 앞이 아찔한 데도 쓰면 다 좋다. ○ 새로 캔 백지 적당한 양을 썰어서 무즙에 담갔다가 볕에 말려 가루를 낸다. 다음 봉밀에 반죽해서 달걀 노른자위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알씩 잘 씹어서 찻물이나 형개를 달인 물로 먹는다[본사]. ○ 일명 도량원(都梁元)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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