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頭)

두통 때 치료할 수 없는 증과 치료하기 어려운 증[頭痛不治難治證]

한닥터 2011.08.06 조회 수 487 추천 수 0
◎ 頭痛不治難治證 ○ 眞頭痛者頭痛甚腦盡痛手足寒至節死不治[靈樞] ○ 眞頭痛者其痛上穿風府陷入泥丸宮不可以藥愈朝發夕死夕發朝死盖頭中人之根根氣先絶也[得效] ○ 頭連腦痛甚手足俱寒者不治[得效] ○ 頭?痛入泥丸手足冷爪甲靑者謂之眞頭痛其連齒痛甚者屬少陰厥證俱不治[入門] ○ 診頭痛目痛久視無所見者死[綱目] ○ 頭目痛卒視無所見者亦死[醫鑑] ○ 泄瀉多而眩暈時時自冒者難治[回春] ○ 凡眩暈言亂汗多下利時時自冒者虛極難治[入門]

☞ 두통 때 치료할 수 없는 증과 치료하기 어려운 증[頭痛不治難治證]

 ○ 진두통(眞頭痛)이란 머리가 몹시 아픈 것인데 골 속이 다 아프면서 손발의 뼈마디까지 찬 것은 치료할 수 없다[영추]. ○ 진두통이란 그 아픔이 풍부혈(風府穴)을 뚫고 올라가서 이환궁(泥丸宮)까지 들어간 것인데 약으로는 치료할 수 없다. 아침에 생겼으면 저녁에 죽고 저녁에 생겼으면 아침에 죽는다. 왜냐하면 머리 속은 사람의 근본인데 그 근본이 먼저 상하였기 때문이다[득효]. ○ 머리가 골 속까지 몹시 아프고 손발이 모두 찬 것은 치료할 수 없다[득효]. ○ 머리 속의 이환궁까지 아프거나 손발이 차고 손발톱이 푸른 것은 진두통인데 이빨까지 몹시 아픈 것은 소음궐증(小陰厥證)에 속한다. 이런 것은 다 치료할 수 없다[입문]. ○ 머리와 눈이 몹시 아파서 오랫동안 보지 못하는 것은 죽는다[강목]. ○ 머리와 눈이 아프면서 갑자기 보지 못하는 것도 죽는다[의감]. ○ 설사가 심하고 어지럼증이 있으면서 때때로 눈 앞이 아찔해지는 것은 치료하기 어렵다[회춘]. ○ 대개 어지럼증일 때 앞뒤가 없이 말하고 땀이 많이 나며 설사하고 때때로 눈 앞이 아찔해지는 것은 몹시 허해진 것이므로 치료하기 어렵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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