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濕)

습병에 땀을 몹시 내면 치병이 된다[濕病大汗則成?]

한닥터 2011.09.16 조회 수 868 추천 수 0
◎ 濕病大汗則成? ○ 太陽病發汗太多因致?濕家大發汗亦作?盖汗太多則亡陽不能養筋故筋脈緊急而成?其證身熱足冷頸項强急惡寒時頭熱面赤目赤獨頭面搖卒口?背反張者是也亦名破傷風(詳見風門)

☞ 습병에 땀을 몹시 내면 치병이 된다[濕病大汗則成?]

 ○ 태양병(太陽病)에 땀을 너무 많이 내면 치병(?病)이 발작하고 습병에도 땀을 몹시 내면 역시 치병이 된다. 대개 땀을 너무 많이 내면 망양증(亡陽證)이 되어 힘줄을 영양(榮養)하지 못하므로 힘줄이 땅기면서 치병이 된다. 그 증상으로는 몸에서 열이 나고 발은 차며 목이 뻣뻣하고 오한이 나며 때로 머리가 달고 얼굴이 붉으며 눈에 피지고 머리만 흔들며 얼굴이 실룩거리고 갑자기 이를 악물며 잔등이 뒤로 젖혀지는 것들이다. 또한 파상풍(破傷風)이라고도 한다(자세한 것은 풍문(風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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