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燥)

조병은 폐금의 병이다[燥者肺金之病]

한닥터 2011.09.16 조회 수 692 추천 수 0
◎ 燥者肺金之病 ○ 燥者肺金之本燥金受熱化以成燥澁由風能勝濕熱能耗液而成燥也燥於外則皮膚?揭瘙痒燥於中則精血枯?燥於上則咽鼻焦乾燥於下則便尿結閉宜當歸承氣湯[類聚] ○ 內經曰燥勝則乾註曰燥勝則津液?竭故皮膚乾燥

☞ 조병은 폐금의 병이다[燥者肺金之病]

 ○ 조병(燥病)은 폐금과 관련된다. 조금(燥金)이 열을 받으면 마르고 깔깔하게 된다. 풍은 습을 억제하고 열은 진액을 소모해서 조증(燥證)이 된다. 겉이 조(燥)하면 피부가 쭈글쭈글해지고 가려우며 속이 조하면 정혈이 줄어들고 상초가 조하면 목구멍과 코가 몹시 마르며 하초가 조하면 대소변이 막힌다. 이때는 당귀승기탕 같은 것을 쓰는 것이 좋다[유취]. ○ 『내경』에는 조(燥)가 성하면 마른다고 씌어 있다. 주해에는 조(燥)가 성하면 진액이 줄어드므로 피부가 마른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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