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상(內傷)

식궐(食厥)

한닥터 2011.09.21 조회 수 682 추천 수 0
◎ 食厥 ○ 凡人卒然暈倒口?不能言目不識人四肢不擧等證多因飮食過度變爲異常之疾必須審問若果因飮食之後或着氣惱多用薑鹽湯多灌探吐之後服加味六君子湯卽愈[回春]

☞ 식궐(食厥)

 ○ 갑자기 어지러워 넘어지면서 이를 악물고 말을 하지 못하며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고 팔다리를 쓰지 못하는 등의 증상은 대개 음식을 지나치게 먹은 데로부터 이상한 병증을 일으킨 것이다. 이때는 반드시 자세히 물어보고 만일 음식을 먹은 뒤나 고민을 몹시 해서 생겼다면 생강과 소금을 넣고 끓인 물을 많이 먹여 토하게 하고 나서 가미육군자탕을 먹이면 곧 낫는다[회춘]. 

? 加味六君子湯 ○ 香附子一錢半白朮白茯?陳皮半夏各一錢人參七分木香縮砂各五分甘草三分右?作一貼入薑三棗二紫蘇葉七片同煎服[回春]
☞ 가미육군자탕(加味六君子湯) ○ 향부자 6g, 백출, 백복령, 陳皮, 반하 각각 4g, 인삼 2.8g, 목향, 사인(축사) 각각 2g, 감초 1.2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 대추 2알, 자소엽 7잎과 함께 달여 먹는다[회춘]. 
관련된 글
  1. 동의보감 처방집 가미육군자탕(加味六君子湯) by 한닥터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풍(風)] 치료할 수 없는 증[不治證] 3 569
[제창(諸瘡)] 나력(??) 3 2813
[신형(身形)] 신형장부도 身形藏府圖 2 4472
[머리(頭)] 허훈(虛暈) 2 1536
[눈(眼)] 간허목암(肝虛目暗) 2 693
[허리(腰)] 접질려서 허리가 아픈 것[挫閃腰痛] 2 1501
[옹저(癰疽)] 옹저 때 번갈이 나는 것[癰疽煩渴] 2 843
[정(精)] 습담(濕痰)이 스며들어 유정(遺精)이 생긴다[濕痰?爲遺精] 1 1448
[혈(血)] 해혈(咳血), 수혈(嗽血), 타혈(唾血), 각혈(?血) 1 1770
[진액(津液)] 맥 보는 법[脈法]/진액 1 746
[폐장(肺臟)] 폐병을 치료하는 법[肺病治法] 1 1435
[포(胞)] 붕루를 치료하는 방법[崩漏治法] 1 2606
[대변(大便)] 농혈리(膿血痢) 1 1286
[머리(頭)] 뇌풍증(腦風證) 1 859
[눈(眼)] 투침(偸鍼) 1 1420
[허리(腰)] 신허로 허리가 아픈 것[腎虛腰痛] 1 1958
[옆구리(脇)] 기울로 옆구리가 아픈 것[氣鬱脇痛] 1 1199
[피부(皮)] 음증의 반진[陰證發?] 1 880
[피부(皮)] 검은 사마귀와 기미[黑??子] 1 1418
[풍(風)] 중풍의 열증[中風熱證] 1 1376
[한(寒)] 음성격양(陰盛隔陽) 1 645
[화(火)] 상초열(上焦熱) 1 1958
[허로(虛勞)] 음과 양이 다 허한 데 쓰는 약[陰陽俱虛用藥] 1 2577
[허로(虛勞)] 신이 허한 데 쓰는 약[腎虛藥] 1 2607
[허로(虛勞)] 허로를 치료하는 갈가구의 10가지 약[葛可久治虛勞十藥] 1 1298
[적취(積聚)] 6울이 적취, 징가, 현벽의 원인이다[六鬱爲積聚?癖之本] 1 1481
[적취(積聚)] 기울(氣鬱) 1 1165
[창만(脹滿)] 한창(寒脹) 치료법 1 735
[부인(婦人)] 과부나 여승의 병은 부부생활을 하는 부인들의 병과는 다르다[寡婦師尼之病異乎妻妾] 1 1695
[소아(小兒)] 천조경풍(天吊驚風) 1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