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창(諸瘡)

여러 가지 헌데에 풍사나 물이 들어가서 붓고 아픈 것[諸瘡中風水發腫痛]

한닥터 2011.10.05 조회 수 544 추천 수 0
◎ 諸瘡中風水發腫痛 ○ 凡瘡瘍未合風入爲破傷風濕入爲破傷濕二者害人最急宜愼之[三因] ○ 諸瘡入?角水及惡水熱痛不止?角子燒存性硏二錢半砂糖末五錢和勻如膏貼瘡上[本草] ○ 諸瘡中風水疼腫鯉魚目燒灰硏付汁出卽愈諸魚目?得[本草] ○ 又方川椒一升和?作餠灰火?熟斷開口封合瘡上冷則易出水卽差[本草] ○ 又方桑柴灰淋汁漬之冷復易[本草] ○ 又方?白連鬚煮湯洗之或連莖葉?硏?付[本草] ○ 又方?白搗爛火灸令熱付瘡上以帛?定冷則易出水卽差[本草]

☞ 여러 가지 헌데에 풍사나 물이 들어가서 붓고 아픈 것[諸瘡中風水發腫痛]

 ○ 헌데가 아물지 않았을 때 풍사가 들어가면 파상풍(破傷風)이 생기고 습사가 들어가면 파상습(破傷濕)이 생긴다. 이 2가지 병은 아주 빨리 사람을 상하게 한다. 그러므로 늘 조심해야 한다[삼인]. ○ 여러 가지 헌데에 조협(조각)을 달인 물이나 궂은 물[惡水]이 들어가면 열이 나면서 아픈 것이 멎지 않는다. 이런 데는 조협씨(조각자)를 약성이 남게 태워 갈아서 10g과 사탕가루 20g을 고루 섞어서 고약 같이 만들어 헌데에 붙인다[본초]. ○ 여러 가지 헌데에 풍사나 물이 들어가서 아프고 붓는 데는 잉어눈(이어목)을 태워 재를 내어 갈아서 붙이면 진물이 나오고 곧 낫는다. 다른 여러 가지 물고기눈도 다 쓸 수 있다[본초]. ○ 또 한 가지 처방은 산초(천초) 1되를 밀가루와 섞어 떡을 만들어 쓰게 되어 있는데 젖은 종이나 진흙에 싸서 잿불에 묻어 구운 다음 헌데에 맞게 썰어서 중심에 구멍을 하나 내고 붙인다. 식으면 갈아 붙이는데 진물이 나오고 곧 낫는다[본초]. ○ 또 한 가지 처방은 뽕나무 잿물을 받아서 쓰는 것인데 잿물에 헌데가 생긴 부위를 담근다. 식으면 더운 것으로 바꾸어가면서 담가야 낫는다[본초]. ○ 또 한 가지 처방은 파밑(총백)을 뿌리째로 물에 달여서 쓰는 것인데 그 물로 씻는다. 혹은 줄기와 잎이 달린 채로 잿불에 묻어 구워 짓찧어 붙여도 된다[본초]. ○ 또 한 가지 처방은 염교흰밑(?白)을 잘 짓찧어 불에 뜨겁게 구워서 헌데에 붙이고 천으로 싸매는 것이다. 식으면 더운 것으로 갈아 붙인다. 그러면 진물이 나오고 곧 낫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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