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상(諸傷)

피를 멎게 하고 새살이 살아나게 하며 상처를 아물게 하는 약[止血生肌合瘡藥]

한닥터 2011.10.05 조회 수 653 추천 수 0
◎ 止血生肌合瘡藥 ○ 傷至重者海味中鹹白?成片鋪在傷處以帛?定血立止[得效] ○ 止血收口方白膠香老松皮白芷血竭爲末付之單血竭末付之尤妙 ○ 黃丹滑石末付之夏月以薄荷葉貼之一日一次以藥水湯洗[得效] ○ 金傷散?付神效[集要] ○ 金瘡血不止黃丹白礬爲末?之又下子蠶蛾燒灰付之[聖惠] ○ 下蠶室瘡不合取所割勢火?爲末酒調服昔有一人自割其勢瘡久不合用此方不數日而愈[入門]

☞ 피를 멎게 하고 새살이 살아나게 하며 상처를 아물게 하는 약[止血生肌合瘡藥]

 ○ 몹시 상하였을 때에는 절인 물고기의 부레를 넓게 펴서 상처에 붙이고 천으로 싸매면 피가 곧 멎는다[득효]. ○ 피를 멎게 하고 상처를 아물게 하는 데는 백교향, 늙은 소나무껍질(노송피), 백지, 혈갈을 쓰는데 가루내어 붙인다. 혈갈가루만 붙여도 아주 좋다. ○ 황단, 활석을 가루내어 붙인다. 여름에는 박하잎을 붙이고 하루 1번씩 약물로 씻어야 한다[득효]. ○ 금상산을 뿌리는 것도 아주 좋다[집요]. ○ 쇠붙이에 상하여 피가 멎지 않는 데는 황단, 백반을 가루내어 뿌린다. 또는 알을 다 깐 누에나비를 태워 가루내서 붙여도 된다[성혜]. ○ 불깐자리가 아물지 않는 데는 까낸 불알을 쓰는데 태워 가루내서 술에 타 먹는다. 옛날에 어떤 사람이 제손으로 불알을 까낸 다음 그 자리가 오랫동안 아물지 않아서 이 방법을 썼는데 며칠 안되어 나았다고 한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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