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小兒)

마마를 진찰하는 법[辨痘證]

한닥터 2011.10.18 조회 수 489 추천 수 0
◎ 辨痘證 ○ 傷寒傷食瘡疹證皆相似 ○ 傷寒則增寒壯熱口中氣熱呵欠煩悶項急 ○ 傷食則口熱口中醋氣?瓣不消腹中疼痛 ○ 瘡疹則?赤燥多噴?悸動昏倦四肢冷 ○ 昏睡喜?悸者將發瘡疹也 ○ 瘡疹候者面燥?赤目胞亦赤呵欠煩悶乍凉乍熱咳嗽噴?足梢冷夜臥驚悸多睡[錢乙] ○ 發?證呵欠噴?睡中急驚耳尖冷眼澁[錢乙] ○ 痘瘡大抵與傷寒相似發熱煩燥?赤脣紅身痛頭疼乍寒乍熱噴?呵欠喘嗽痰涎始發之時有因感傷風寒而得有因時氣傳染而得有因傷食發熱嘔吐而得有因跌撲驚恐畜血而得或爲目竄口?驚?如風之證或口舌咽喉?腹疼痛或煩躁狂悶昏睡?語或自汗或下利或發熱或不發熱證候多端卒未易辨必須以耳冷尻冷驗之盖瘡疹屬陽腎藏無證其耳與尻俱屬腎故腎之所部獨冷又不若視其耳後有紅脈赤縷爲之眞也[正傳] ○ 痘疹證以耳冷尻冷足下冷及耳後有紅縷赤脈驗之然須見心胸間細點如粟起則爲眞也[得效]

☞ 마마를 진찰하는 법[辨痘證]

○ 상한(傷寒), 식체(食滯), 창진(瘡疹) 등의 증은 다 비슷하다. ○ 상한(傷寒) 때에는 오한이 나고 열이 심하며 입김이 덥고 하품을 하며 속이 답답하고 목이 뻣뻣하다. ○ 식체(食滯) 때에는 입 안이 뜨거우며 입에서 신내가 나고 젖이 소화되지 않으며 배가 아프다. ○ 창진(瘡疹)은 뺨이 붉고 건조감이 많고 재채기를 하며 가슴이 뛰고 정신이 흐릿하며 팔다리가 싸늘하다. ○ 정신이 흐릿하여 자는 것 같고 재채기를 하며 가슴이 뛰는 것은 앞으로 창진이 생기려는 것이다. ○ 창진의 증상은 얼굴이 건조하고 뺨과 눈두덩이 붉으며 하품하고 속이 답답하며 잠시 추웠다 열이 나고 기침하며 재채기를 하고 발끝이 차며 밤에 자다가 놀라서 가슴이 뛰며 잠이 많다[전을]. ○ 반진이 생길 때에는 하품과 재채기를 하고 자다가 갑자기 놀라며 귀방울이 차며 눈이 깔깔하다[전을]. ○ 마마는 대체로 상한과 비슷하나 열이 나고 번조하여 눈두덩이 붉고 입술이 붉으며 몸과 머리가 아프고 잠시 추웠다 열이 나며 재채기를 하고 하품을 하며 기침을 하고 숨이 차 하며 담연(痰涎)이 나온다. 발작할 초기에 풍한에 상해서 되는 것도 있고 유행성 전염병으로 되는 것도 있으며 음식에 상하여 열이 나고 토하는 것 등으로 되는 것도 있다. 또한 넘어졌거나 다쳤거나 놀랐거나 무서운 일이 있었거나 어혈 등으로 되는 것도 있다. 눈알이 위나 아래로 돌아가고 이를 악물며 놀라면서 경련이 일어나는 것이 풍증(風證)과 비슷하기도 하고 입, 혀, 목구멍, 배꼽 부위, 배가 아프고 번조(煩躁)하기도 하며 미친 듯하기도 하며 정신이 흐릿하여 자는 것 같으며 헛소리하기도 하고 저절로 땀이 나기도 하며 설사하기도 하고 열이 나기도 하며 열이 없기도 한다. 이렇게 증상이 복잡하므로 감별하기 어렵다. 이런 때에는 반드시 귀와 꽁무니가 찬 것으로써 짐작해야 한다. 대개 창진(瘡疹)은 양(陽)에 속하므로 신(腎)의 증상은 없다. 그러나 귀와 꽁무니는 다 신에 속하기 때문에 신의 부위인 여기에만 찬 것이다. 특히 귀 뒤에 가는 실과 같은 붉은 핏줄이 있는 것이 제일 정확한 증거로 된다[정전]. ○ 마마의 증상은 귀와 꽁무니, 발 등이 차며 귀 뒤에 가는 실과 같은 붉은 핏줄이 있는 것으로서 짐작하나 가슴에 좁쌀 같은 작은 점들이 내돋은 것이 제일 정확한 증거로 된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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