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草部)

백출(白朮, 흰삽주) 창출(蒼朮, 삽주)

한닥터 2011.11.14 조회 수 897 추천 수 0
◈ 白朮 ○ 삽듓불휘性溫味苦甘無毒健脾强胃止瀉除濕消食止汗除心下急滿及?亂吐瀉不止利腰臍間血療胃虛冷痢 ○ 生山中處處有之其形#促色微褐氣味微辛苦而不烈一名乞力伽此白朮也[本草] ○ 本草無蒼白之名近世多用白朮治皮膚間風止汗消?補胃和中利腰臍間血通水道上而皮毛中而心胃下而腰臍在氣主氣在血主血[湯液] ○ 入手太陽少陰足陽明太陰四經緩脾生津去濕止渴米?浸半日去蘆取色白不油者用之[入門] ○ 瀉胃火生用補胃虛黃土同炒[入門]

☞ 백출(白朮, 흰삽주)

○ 성질은 따뜻하고[溫] 맛이 쓰며[苦] 달고[甘] 독이 없다. 비위를 든든하게 하고 설사를 멎게 하고 습을 없앤다. 또한 소화를 시키고 땀을 걷우며 명치 밑이 몹시 그득한 것과 곽란으로 토하고 설사하는 것이 멎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허리와 배꼽 사이의 혈을 잘 돌게 하며 위(胃)가 허랭(虛冷)하여 생긴 이질을 낫게 한다. ○ 산에서 자라는데 어느 곳에나 다 있다. 그 뿌리의 겉모양이 거칠며 둥근 마디로 되어 있다. 빛은 연한 갈색이다. 맛은 맵고 쓰나[辛苦] 심하지 않다. 일명 걸력가(乞力伽)라고 하는 것이 즉 흰삽주이다[본초]. ○ 『신농본초경』에는 삽주와 흰삽주의 이름이 없었는데 근래 와서 흰삽주를 많이 쓴다. 흰삽주는 피부 속에 있는 풍을 없애며 땀을 걷우고 트직한 것을 없애며 위(胃)를 보하고 중초를 고르게 한다. 허리와 배꼽 사이의 혈을 잘 돌게 하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위[上]로는 피모(皮毛), 중간으로는 심과 위, 아래로는 허리와 배꼽의 병을 치료한다. 기병(氣病)이 있으면 기를 치료하고 혈병(血病)이 있으면 혈을 치료한다[탕액]. ○ 수태양과 수소음, 족양명과 족태음의 4경에 들어간다. 비(脾)를 완화시키며[緩] 진액을 생기게 하고 습을 말리며 갈증을 멎게 한다. 쌀 씻은 물에 한나절 담갔다가 노두를 버리고 빛이 희고 기름기가 없는 것을 쓴다[입문]. ○ 위화(胃火)를 사하는 데는 생것으로 쓰고 위허를 보할 때에는 누른 흙과 같이 볶아 쓴다[입문]. 


◈ 蒼朮 ○ 性溫味苦辛無毒治上中下濕疾寬中發汗破?囊痰飮?癖氣塊山嵐?氣治風寒濕痺療?亂吐瀉不止除水腫脹滿 ○ 蒼朮其長如大小指肥實如連珠皮色褐氣味辛烈須米?浸一宿再換?浸一日去上#皮炒黃色用[本草] ○ 一名山精採法同白朮[本草] ○ 入足陽明太陰經能健胃安脾[入門] ○ 蒼朮雄壯上行之藥能除濕安脾[易老]

☞ 창출(蒼朮, 삽주)

○ 성질은 따뜻하며[溫] 맛이 쓰고[苦] 매우며[辛] 독이 없다. 윗도리, 중간, 아랫도리의 습을 치료하며 속을 시원하게 하고 땀이 나게 하며 고여 있는 담음(痰飮), 현벽(?癖), 기괴(氣塊), 산람장기(山嵐?氣) 등을 헤치며 풍, 한, 습으로 생긴 비증(痺證)과 곽란으로 토하고 설사하는 것이 멎지 않는 것을 낫게 하며 수종과 창만(脹滿)을 없앤다. ○ 삽주의 길이는 엄지손가락이나 새끼손가락만하며 살찌고 실한 것은 구슬을 꿴 것 같으며 껍질의 빛은 갈색이고 냄새와 맛이 몹시 맵다. 반드시 쌀 씻은 물에 하룻밤 담갔다가 다시 그 물을 갈아붙여 하루동안 담가 두었다가 겉껍질을 벗기고 노랗게 볶아 써야 한다[본초]. ○ 일명 산정(山精)이라고 하는데 캐는 방법은 흰삽주와 같다[본초]. ○ 족양명과 족태음경에 들어가며 위(胃)를 든든하게[健] 하고 비(脾)를 편안하게 한다[입문]. ○ 삽주는 웅장하여 올라가는 힘이 세고 습을 잘 없애며 비를 안정시킨다[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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