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草部)

오미자(五味子)

한닥터 2011.11.15 조회 수 1074 추천 수 0
◈ 五味子 ○ 오미?性溫味酸(一云微苦)無毒補虛勞羸瘦明目煖水藏强陰益男子精生陰中肌止消渴除煩熱解酒毒治咳嗽上氣 ○ 生深山中莖赤色蔓生葉如杏葉花黃白子如豌豆許大叢生莖頭生靑熟紅紫味甘者佳八月採子日乾 ○ 皮肉甘酸核中辛苦都有?味此則五味具也故名爲五味子入藥生暴不去子[本草] ○ 孫眞人云夏月常服五味子以補五藏之氣在上則滋源在下則補腎故入手太陰足少陰也[湯液] ○ 我國生咸鏡道平安道最佳[俗方]

☞ 오미자(五味子)

○ 성질은 따뜻하고[溫] 맛이 시며[酸](약간 쓰다[苦]고도 한다) 독이 없다. 허로(虛勞)로 몹시 여윈 것을 보하며 눈을 밝게 하고 신[水藏]을 덥히며 양기를 세게 한다. 남자의 정을 돕고 음경을 커지게 한다. 소갈증을 멈추고 번열을 없애며 술독을 풀고 기침이 나면서 숨이 찬 것을 치료한다. ○ 깊은 산 속에서 자란다. 줄기는 붉은 빛이고 덩굴로 자라는데 잎은 살구나무잎(杏葉)과 비슷하다. 꽃은 노랗고 흰빛이며 열매는 완두콩만한데 줄기 끝에 무더기로 열린다. 생 것[生]은 푸르고 익으면[熟] 분홍자줏빛이며 맛이 단것이 좋다. 음력 8월에 열매를 따서 볕에 말린다. ○ 껍질과 살은 달고 시며 씨는 맵고 쓰면서 모두 짠 맛이 있다. 그래서 5가지 맛이 다 나기 때문에 오미자라고 한다. 약으로는 생것을 볕에 말려 쓰고 씨를 버리지 않는다[본초]. ○ 손진인(孫眞人)이 "여름철에 오미자를 늘 먹어 5장의 기운을 보해야 한다"고 한 것은 위로는[上] 폐를 보하고 아래로는 신을 보하기 때문이다. 수태음, 족소음경에 들어간다[탕액]. ○ 우리나라에서는 함경도와 평안도에서 나는 것이 제일 좋다[속방]. 
관련된 글
  1. 약재 정보 오미자(五味子) by 한닥터
  2. 약재 정보 Fructus Schisandrae 오미자 by 한닥터
  3. 본초정리 오미자(五味子) by HaanDoctor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풍(風)] 치료할 수 없는 증[不治證] 3 569
[제창(諸瘡)] 나력(??) 3 2813
[신형(身形)] 신형장부도 身形藏府圖 2 4469
[머리(頭)] 허훈(虛暈) 2 1534
[눈(眼)] 간허목암(肝虛目暗) 2 692
[허리(腰)] 접질려서 허리가 아픈 것[挫閃腰痛] 2 1500
[옹저(癰疽)] 옹저 때 번갈이 나는 것[癰疽煩渴] 2 843
[정(精)] 습담(濕痰)이 스며들어 유정(遺精)이 생긴다[濕痰?爲遺精] 1 1448
[혈(血)] 해혈(咳血), 수혈(嗽血), 타혈(唾血), 각혈(?血) 1 1770
[진액(津液)] 맥 보는 법[脈法]/진액 1 746
[폐장(肺臟)] 폐병을 치료하는 법[肺病治法] 1 1434
[포(胞)] 붕루를 치료하는 방법[崩漏治法] 1 2606
[대변(大便)] 농혈리(膿血痢) 1 1286
[머리(頭)] 뇌풍증(腦風證) 1 859
[눈(眼)] 투침(偸鍼) 1 1420
[허리(腰)] 신허로 허리가 아픈 것[腎虛腰痛] 1 1957
[옆구리(脇)] 기울로 옆구리가 아픈 것[氣鬱脇痛] 1 1199
[피부(皮)] 음증의 반진[陰證發?] 1 879
[피부(皮)] 검은 사마귀와 기미[黑??子] 1 1415
[풍(風)] 중풍의 열증[中風熱證] 1 1376
[한(寒)] 음성격양(陰盛隔陽) 1 645
[화(火)] 상초열(上焦熱) 1 1958
[허로(虛勞)] 음과 양이 다 허한 데 쓰는 약[陰陽俱虛用藥] 1 2576
[허로(虛勞)] 신이 허한 데 쓰는 약[腎虛藥] 1 2605
[허로(虛勞)] 허로를 치료하는 갈가구의 10가지 약[葛可久治虛勞十藥] 1 1298
[적취(積聚)] 6울이 적취, 징가, 현벽의 원인이다[六鬱爲積聚?癖之本] 1 1481
[적취(積聚)] 기울(氣鬱) 1 1165
[창만(脹滿)] 한창(寒脹) 치료법 1 733
[부인(婦人)] 과부나 여승의 병은 부부생활을 하는 부인들의 병과는 다르다[寡婦師尼之病異乎妻妾] 1 1695
[소아(小兒)] 천조경풍(天吊驚風) 1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