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육부(五臟六腑)

5장의 기가 죽는 시기[五臟死期]

한닥터 2011.07.19 조회 수 648 추천 수 0

五藏死期 內經曰五藏受氣於其所生傳之於其所勝氣舍於其所生死於其所不勝病之且死必先傳行至其所不勝病乃死此言氣之逆行也.故死肝受氣於心(所生之子)傳之於脾(巳之所)氣舍於腎(生己之母)至肺而死(勝已之鬼)心受氣於脾傳之於肺氣舍於肝至腎而死脾受氣於肺傳之於腎氣舍於心至肝而死肺受氣於腎傳之於肝氣舍於脾至心而死腎受氣於肝傳之於心氣舍於肺至脾而死此皆逆死也.一日一夜五分之此所以占死者之早暮也.


5장의 기가 죽는 시기[五臟死期]


 ○ 『내경"5장은 기()를 자기를 낳아주는 곳에서 받아 가지고 자기가 이기는 데 전한다. 그리고 그 기는 자기를 낳아주는 데서 멈추어 쉬다가 자기가 이기지 못하는 데 가서 죽는다. 병이 생겨 죽게 되었을 때에는 반드시 병을 먼저 전한 다음 자기가 이기지 못하는 때에 이르러 죽는다고 하는데 이것은 기가 거꾸로 돌기 때문에 죽는다는 것이다. ()은 기를 심(, 자기가 돕는 장기)에서 받아 가지고 비(, 자기가 이기는 장기)에 전한다. 그리고 그 기는 신(, 자기를 돕는 장기)에 머물러 있다가 폐(, 자기를 이기는 장기)에 가서 죽는다. 심은 기를 비에서 받아 가지고 폐에 전한다. 그리고 그 기는 간에 머물러 있다가 신에 가서 죽는다. 비는 기를 폐에서 받아 가지고 신에 전한다. 그리고 그 기는 심에 머물러 있다가 간에 가서 죽는다. 폐는 기를 신에서 받아 가지고 간에 전한다. 그리고 그 기는 폐에 머물러 있다가 비에 가서 죽는다. 이것은 다 어긋나서 죽는 것이다. 하루 밤낮을 다섯으로 나누니 이것으로써 죽을 때가 아침이겠는가 저녁이겠는가를 미리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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