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肝臟)

간병의 허증과 실증[肝病虛實]

한닥터 2011.07.19 조회 수 1185 추천 수 0

肝病虛實 肝藏血血舍魂肝氣虛則恐實則怒 肝實則兩脇下痛引小腹善怒虛則目??無所見耳無所聞善恐如人將捕之<靈樞> 肝藏血血有餘則怒不足則恐<內經> 人動則血運於諸經靜則血歸於肝藏肝主血海故也.<入門>


간병의 허증과 실증[肝病虛實]


간은 혈을 저장하는데 혈()에는 혼()이 있다. 간기가 허()하면 무서워하고 간기가 실()하면 성을 낸다. 간이 실하면 양쪽 옆구리 아래가 아프고 아랫배[小腹]가 켕기며 성을 잘 낸다. 간이 허하면 눈 앞이 침침하여 잘 보이지 않고 귀가 먹으며 잘 무서워하면서 누가 잡으러 오는 것같이 느껴진다[영추]. 간은 피를 저장한다. 그러므로 피가 지나치게 많으면 성을 내고 부족하면 무서워한다[내경]. 사람이 움직이면 피가 여러 경맥으로 돌게 되고 움직이지 않으면 피가 간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것은 간이 혈해(血海)를 주관하기 때문이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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