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肝臟)

간병의 허증과 실증[肝病虛實]

한닥터 2011.07.19 조회 수 1186 추천 수 0

肝病虛實 肝藏血血舍魂肝氣虛則恐實則怒 肝實則兩脇下痛引小腹善怒虛則目??無所見耳無所聞善恐如人將捕之<靈樞> 肝藏血血有餘則怒不足則恐<內經> 人動則血運於諸經靜則血歸於肝藏肝主血海故也.<入門>


간병의 허증과 실증[肝病虛實]


간은 혈을 저장하는데 혈()에는 혼()이 있다. 간기가 허()하면 무서워하고 간기가 실()하면 성을 낸다. 간이 실하면 양쪽 옆구리 아래가 아프고 아랫배[小腹]가 켕기며 성을 잘 낸다. 간이 허하면 눈 앞이 침침하여 잘 보이지 않고 귀가 먹으며 잘 무서워하면서 누가 잡으러 오는 것같이 느껴진다[영추]. 간은 피를 저장한다. 그러므로 피가 지나치게 많으면 성을 내고 부족하면 무서워한다[내경]. 사람이 움직이면 피가 여러 경맥으로 돌게 되고 움직이지 않으면 피가 간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것은 간이 혈해(血海)를 주관하기 때문이다[입문].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기(氣)] 꺼려야 할 것[禁忌]/기 759
[기(氣)] 약 쓰는 법[用藥法] 1744
[기(氣)] 기의 병증에 두루 쓰는 약[通治氣藥] 1858
[기(氣)] 단방(單方)/기 989
[기(氣)] 6자기결㈜(六字氣訣) 779
[기(氣)] 침뜸치료[鍼灸法]/기 902
[신(神)] 신은 온몸을 주관한다[神爲一身之主] 1058
[신(神)] 다섯 가지 맛에서 신이 생긴다[五味生神] 867
[신(神)] 심은 신을 간직하고 있다[心藏神] 983
[신(神)] 사람의 몸에 있는 신의 이름[人身神名] 874
[신(神)] 5장은 7가지 신을 간직한다[五藏藏七神] 972
[신(神)] 5장의 기[藏氣]가 끊어지면 신(神)이 겉부분에 나타난다[藏氣絶則神見於外] 791
[신(神)] 맥 보는 법[脈法]/신 1128
[신(神)] 신(神)이 7정(七情)을 거느리므로 신이 상하면 병이 된다[神統七情傷則爲病] 1340
[신(神)] 경계증[驚悸] 2539
[신(神)] 보통방법[常法]으로 놀라는 증[驚]을 치료한다[常法治驚] 784
[신(神)] 정충증[怔忡] 2421
[신(神)] 가슴이 할랑거리면서 몹시 뛰는 것[心澹澹大動] 1289
[신(神)] 전간(癲癎)/신 2550
[신(神)] 전광(癲狂) 2149
[신(神)] 크게 설사시켜 광증을 낫게 한다[大下愈狂] 1007
[신(神)] 탈영증과 실정증[脫營失精證] 1453
[신(神)] 5가지의 지를 서로 승하게 해서 치료하는 방법[五志相勝爲治] 855
[신(神)] 신병에 치료하지 못하는 증[神病不治證] 778
[신(神)] 신병(神病)에 약 쓰는 비결[神病用藥訣] 919
[신(神)] 신병에 두루 쓰는 약[神病通治藥餌] 1958
[신(神)] 단방(單方)/신 930
[신(神)] 침뜸치료[鍼灸法]/신 4261
[혈(血)] 음혈(陰血)은 음식물[水穀]에서 생긴다[陰血生於水穀] 1173
[혈(血)] 혈(血)은 영(榮)이 된다[血爲榮]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