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針灸)

몸조리하는 방법[調養法]

한닥터 2011.11.17 조회 수 414 추천 수 0
◎ 調養法 ○ 凡灸預却熱物服滋腎藥及灸選其要穴不可太過恐氣血難當灸氣海及煉臍不可臥灸素火盛者雖單灸氣海亦必灸三里瀉火灸後未發不宜熱藥已發不宜凉藥常須調護脾胃?其自發不必外用藥物發時或作寒熱亦不可妄服藥餌落痂後用竹膜紙貼三五日次以麻油水粉煎膏貼之膿多者一日一易膿少者兩日一易使膿出多而疾除也務宜?節飮食戒生冷油?魚鰕?蕨量食牛肉小鷄長肉時方可量用猪?老鴨之類謹避四氣七情六慾[入門] ○ 灸後忌食猪魚酒?動風生冷等物鷄肉最毒而房勞尤甚也 ○ 亦忌飮水及將水濯手足[資生]

☞ 몸조리하는 방법[調養法] ○ 뜸뜨기 전에 열을 내는 음식을 먹지 말고 신(腎)을 자양하는 약을 먹어야 한다. 또한 뜸자리를 잡는 데는 그 요혈(要穴)을 잡아야 하고 너무 많이 떠서는 안된다. 많이 뜨면 기혈이 약해질 수 있다. 기해혈(氣海穴)에 뜸을 뜨거나 배꼽뜸[煉臍]을 뜰 때에는 누워서 뜨지 않는다. 평소에 화사가 성한 사람에게는 기해혈에만 뜸을 떠야 하나 족삼리혈을 같이 떠서 화사(火邪)를 없애도 된다. 뜸뜬 다음에 뜸자리가 헐지 않을 때에는 성질이 더운 약을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이미 뜸자리가 헌 다음에는 성질이 찬 약을 먹는 것은 좋지 않다. 반드시 비위(脾胃)를 보하여 뜸자리가 저절로 헐게 하여야 하며 외용약을 쓸 필요는 없다. 뜸자리가 헐 때에는 추웠다 열이 났다 하여도 함부로 약을 먹지 말아야 하며 딱지가 떨어진 다음에는 대청이나 종이[竹膜]를 3-5일간 붙여둔다. 그 다음에는 참기름에 연분을 달여서 고약을 만들어 붙이는데 고름이 많이 나오면 하루에 한 번씩 바꾸어 붙이고 고름이 적게 나오면 2일에 한 번씩 바꾸어 붙인다. 고름이 다 나오면 병이 낫는다. 될수록 음식을 조절해야 하며 생것과 찬것, 기름진 것과 물고기, 새우, 참대순, 고사리 등을 먹지 말아야 한다. 쇠고기와 닭고기는 조금씩 먹을 수 있고 새살이 살아나올 때에는 돼지똥집[猪?]과 오리고기 등을 적당히 먹을 수 있다. 4기(四氣), 7정(七情), 6욕(六慾)은 될수록 피하여야 한다[입문]. ○ 뜸뜬 다음에는 돼지고기, 물고기, 술, 국수 등 풍(風)을 일으키는 것, 생것과 찬 음식 등을 먹지 말아야 한다. 그 중에서도 닭고기는 제일 나쁘고 성생활은 더욱 나쁘다. ○ 또한 찬물을 마시거나 찬물에 손발을 씻지 말아야 한다[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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