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菜部)

오우(烏芋)

한닥터 2011.11.04 조회 수 514 추천 수 0
◈ 烏芋 ○ 올?又云가?라기性微寒(一云冷)味苦甘無毒(一云有毒) ○ 除胸胃熱治黃疸止消渴明耳目開胃下食 ○ 處處有之生水濕地澤瀉之類也人取食之亦以作粉食厚人腸胃令不飢正二月採食之荒歲多採以充糧[本草] ○ 烏芋葉似箭鏃根黃似芋而小煮熟可啖[入門] ○ 烏芋卽鳧茨也俗謂之?臍[丹心]

☞ 오우(烏芋)

○ 성질이 약간 차며[微寒](차다[冷]고도 한다) 맛이 쓰면서 달고[苦甘] 독이 없다(독이 있다고도 한다).
○ 가슴과 위(胃)에 있는 열을 없애고 황달을 치료하며 소갈을 멎게 하고 귀와 눈을 밝게 하며 입맛이 나게 하고 음식이 잘 내리게 한다.
○ 어느 지방에나 다 있는데 습한 땅에서 난다. 택사와 같은 종류인데 캐서 먹는다. 가루내어 먹으면 장위가 든든해지고 배가 고프지 않다. 음력 1-2월에 캐서 먹는데 흉년에는 많이 캐서 식량을 보충한다[본초].
○ 오우는 잎이 화살촉 같고 뿌리가 누런 것이 토란 비슷하나 그보다 작다. 삶아 익혀야 먹을 수 있다[입문].
○ 오우를 부자(鳧茨)라고도 하는데 민간에서는 발제(?臍)라고 한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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