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菜部)

현실(?實, 비름씨)

한닥터 2011.11.04 조회 수 580 추천 수 0
◈ ?實 ○ 비름?性寒味甘無毒主靑盲白?明目除邪利大小便殺?? ○ 主肝風客熱?目黑花 ○ 處處有之其子霜後方熟實細而黑九十月採之[本草]

☞ 현실(?實, 비름씨) ○ 성질이 차고[寒]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청맹과니와 백예(白?)를 치료하는데 눈을 밝게 하며 사기를 없앤다. 또한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회충을 죽인다. ○ 간풍(肝風)과 객열, 눈에 예막이 생긴 것과 검은 꽃무늬 같은 것이 보이는 것을 치료한다. ○ 어느 지방에나 다 있고 씨는 서리가 내린 뒤에 익는데 가늘면서 검다. 음력 9-10월에 씨를 받는다[본초]. 

◈ 莖葉 ○ 補氣除熱通九竅 ○ ?有六種而入藥惟人?白?耳然其實一也[本草]

☞ 현경엽(?莖葉, 비름의 줄기와 잎) ○ 기를 보하고 열을 내리며 9규(竅)를 통하게 한다. ○ 비름에는 6가지 종류가 있다. 약으로는 참비름(人?)과 흰비름(白?)을 쓰는데 이것이 실지는 한 가지이다[본초]. 

◈ 赤? ○ 主赤痢血痢此?莖葉甚赤[本草]

☞ 적현(赤?, 붉은 비름) ○ 적리(赤痢)와 혈리(血痢)를 치료한다. 이 비름의 줄기와 잎은 진한 붉은 빛이다[본초]. 

◈ 紫? ○ 主痢此?莖葉通紫可染菜苽[本草]

☞ 자현(紫?, 자줏빛 비름) ○ 이질을 치료한다. 이 비름의 줄기와 잎은 다 자줏빛인데 채소나 오이에 물을 들일 수 있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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