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菜部)

요실(蓼實, 여뀌씨) 요엽(蓼葉, 여뀌잎)

한닥터 2011.11.08 조회 수 525 추천 수 0
◈ 蓼實 ○ 몃귀?性冷味辛無毒歸鼻除腎氣明目下水氣療癰瘍通五藏壅氣 ○ 蓼水草也多生水澤中有紫蓼赤蓼靑蓼香蓼馬蓼水蓼木蓼等七種惟紫蓼香蓼靑蓼爲人所食葉俱小狹 ○ 多食吐水損陽氣發心痛 ○ 諸蓼花皆紅白子皆赤黑 ○ 春初取蓼實以葫蘆盛水浸濕高掛於火上晝夜使煖遂生紅芽取以爲蔬以備五辛盤[本草]

☞ 요실(蓼實, 여뀌씨) ○ 성질이 차고[冷] 맛이 매우며[辛] 독이 없다. 이 약 기운은 코로 들어간다. 신(腎)에 있는 사기를 없애고 눈을 밝게 하며 습기를 내린다. 옹종, 창양을 치료하며 5장에 몰린 기를 통하게 한다. ○ 여뀌는 물에서 자라는 풀인데 대체로 못에서 자란다. 여뀌에는 자료(紫蓼), 적료(赤蓼), 청료(靑蓼), 향료(香蓼), 마료(馬蓼), 수료(水蓼), 목료(木蓼) 등 7가지가 있다. 그 가운데서 오직 자료, 향료, 청료만을 먹을 수 있는데 잎은 다 작고 좁다. ○ 많이 먹으면 물을 토하게 되고 양기가 상하며 가슴이 아프다. ○ 모든 여뀌의 꽃은 다 붉고 희며 씨는 다 검붉다. ○ 초봄에 여뀌씨를 받아 바가지에 담고 물을 뿌리면서 불 위에 높이 걸어 놓고 밤낮으로 덥히면 드디어 붉은 싹이 돋아난다. 이것으로 나물을 하여 양념을 쳐서 밥상에 차려 놓는다[본초]. 

◈ 葉 ○ 歸舌除大小腸邪氣利中益志[本草]

☞ 요엽(蓼葉, 여뀌잎) ○ 약 기운이 혀로 들어간다. 대소장의 사기를 없애고 속을 편안하게 하며 의지를 강하게 한다[본초].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새(禽部)] 교부조(巧婦鳥, 뱁새) 326
[새(禽部)] 호작(蒿雀, 촉새) 340
[새(禽部)] 갈계(?鷄) 312
[새(禽部)] 백설조(百舌鳥, 꾀꼬리) 536
[새(禽部)] 황갈후(黃褐侯 호도애) 377
[새(禽部)] 포곡(布穀, 뻐꾹새) 393
[새(禽部)] 두견(杜鵑, 소쩍새) 284
[새(禽部)] 효목(?目, 올빼미눈알) 400
[새(禽部)] 벽체고(??膏, 뜸부기기름) 319
[새(禽部)] 노사육(鷺?肉) 369
[새(禽部)] 백구육(白鷗肉, 갈매기고기) 712
[새(禽部)] 절지(竊脂) 290
[새(禽部)] 창경(??) 328
[새(禽部)] 자고(??, 자고새) 358
[짐승(獸部)] 약으로 쓰는 짐승[獸部] 466
[짐승(獸部)] 용골(龍骨) 용치(龍齒) 자소화(紫梢花) 586
[짐승(獸部)] 사향(麝香) 사육(麝肉) 수사(水麝) 532
[짐승(獸部)] 우황(牛黃) 우육(牛肉, 쇠고기) 우각시(牛角?) 777
[짐승(獸部)] 웅지(熊脂) 웅담(熊膽) 웅뇌(熊腦) 웅골(熊骨) 웅혈(熊血) 웅장(熊掌, 곰발바닥) 626
[짐승(獸部)] 상아(象牙) 422
[짐승(獸部)] 백교(白膠) 녹각교(鹿角膠) 녹각상(鹿角霜) 574
[짐승(獸部)] 아교(阿膠) 990
[짐승(獸部)] 우유(牛乳) 양유(羊乳) 마유(馬乳) 낙(酪, 타락) 수(?, 졸인 젖) 제호(醍?) 1110
[짐승(獸部)] 해달(海獺, 바다수달) 671
[짐승(獸部)] 백마경(白馬莖) 백마육(白馬肉) 백마심(白馬心) 백마폐(白馬肺) 543
[짐승(獸部)] 녹용(鹿茸) 녹각(鹿角) 녹골(鹿骨) 녹수(鹿髓) 녹혈(鹿血) 녹육(鹿肉) 1193
[짐승(獸部)] 미지(?脂, 고라니 기름) 미용(?茸) 미각(?角) 548
[짐승(獸部)] 장골(?骨, 노루뼈) 장육(?肉, 노루고기) 장제(?臍) 1345
[짐승(獸部)] 궤육(?肉, 효근노루) 472
[짐승(獸部)] 고양각(?羊角, 숫양의 뿔),고양두(?羊頭) 고양육(?羊肉) 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