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菜部)

나륵(羅勒) 나륵자

한닥터 2011.11.08 조회 수 488 추천 수 0
◈ 羅勒 ○ 性溫味辛微毒調中消食去惡氣宜生食之然不可多食 ○ 北方號爲蘭香爲石勒諱也[本草]

☞ 나륵(羅勒) ○ 성질이 따뜻하고[溫] 맛이 매우며[辛] 독이 약간 있다. 중초를 고르게 하고 음식이 소화되게 하며 나쁜 기운을 없앤다. 생것으로 먹는 것이 좋다. 그러나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 북쪽 지방에서는 난향(蘭香)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석륵의 이름을 꺼려서 그렇게 부른 것이다[본초]. 

◈ 子 ○ 主目?及諸物入目不出取三五顆置目中少頃當濕脹與物俱出[本草]

☞ 나륵자(羅勒子, 나륵씨) ○ 눈에 예막[?]이 생긴 때와 눈에 무엇이 들어가서 나오지 않을 때 3-5알을 눈에 넣으면 잠시 후에 그것이 젖으면서 불어나 눈에 들어간 것과 같이 나온다[본초].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짐승(獸部)] 낭육(狼肉, 이리고기) 405
[채소(菜部)] 순채(蓴菜) 405
[침구(針灸)] 족태음비경의 순행[足太陰脾經流注] 404
[용약(用藥)] 땀을 내거나 설사시킬 때 주의해야 할 점[汗下之戒] 404
[괴질(怪疾)] 몸이 번들번들해지는 것[身有光色] 404
[벌레(蟲部)] 와(?, 머구리) 404
[진맥(診脈)] 지대맥으로 죽는 시기를 알 수 있다[止代脈定死期] 403
[해독(解毒)] 버들옻중독[大戟毒] 403
[잡방(雜方)] 백화춘(白花春) 403
[천지운기(天地運氣)] 표와 본에 대하여[論標本] 402
[천지운기(天地運氣)] 사해년[巳亥之歲] 402
[용약(用藥)] 병을 치료할 때에는 먼저 병의 뿌리를 없애야 한다[治病先去根] 402
[소아(小兒)] 저절로 땀이 나는 것[自汗] 402
[한(寒)] 상한에 삼가하고 꺼려야 할 것[傷寒戒忌] 401
[해독(解毒)] 감수중독[甘遂毒] 401
[곡식(穀部)] 청과맥(靑顆麥, 쌀보리) 401
[벌레(蟲部)] 청령(??, 잠자리) 401
[진맥(診脈)] 잔적맥(殘賊脈) 400
[곡식(穀部)] 국(麴, 누룩) 400
[새(禽部)] 효목(?目, 올빼미눈알) 400
[눈(眼)] 흑예여주(黑瞖如珠) 399
[눈(眼)] 누정농출(漏睛膿出) 399
[내상(內傷)] 도인법(導引法) 399
[해독(解毒)] 채소중독[菜蔬毒] 399
[침구(針灸)] 침과 뜸에 견디지 못하는 것[不耐鍼灸] 398
[눈(眼)] 침예(沈瞖) 398
[이빨(牙齒)] 이빨병 때 꺼릴 것[齒病禁忌] 398
[잡방(雜方)] 젖을 햇볕에 말리는 방법[?乾人乳法] 398
[눈(眼)] 횡개예(橫開翳) 397
[눈(眼)] 눈병 때 치료하기 쉬운 것과 치료하기 어려운 것을 갈라본 것[眼病易治難治辨] 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