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眼)

눈병 때 치료하기 쉬운 것과 치료하기 어려운 것을 갈라본 것[眼病易治難治辨]

한닥터 2011.08.08 조회 수 397 추천 수 0
◎ 眼病易治難治辨 ○ 外障易治內障難治 ○ 暴發者爲表易治久病者爲裏難治[保命] ○ 眞珠?狀如碎米者易散梅花?狀如梅花葉者難消[直指] ○ 瞳人乾缺痛澁無淚者或白?藏在黑水下向日細視方見者或兩眼相傳疼痛晝輕夜重者或內障五色相間頭痛無淚日中如坐暗室者或雷頭風熱毒氣衝入睛中或微或大昏暗不見者皆不治[入門]

☞ 눈병 때 치료하기 쉬운 것과 치료하기 어려운 것을 갈라본 것[眼病易治難治辨]

 ○ 외장(外障)은 치료하기 쉽고 내장(內障)은 치료하기 어렵다. ○ 갓 생긴 것은 표증(表證)이므로 치료하기 쉽고 오래된 것은 이증(裏證)이므로 치료하기 어렵다[보명]. ○ 진주예(眞珠?)의 모양이 쌀을 부스러뜨린 것 같은 것은 흩어지게 하기가 쉽고 매화예(梅花?)의 모양이 매화잎 같은 것은 없애기 어렵다[직지]. ○ 동자가 마르거나 얼룩이 생기거나 아프고 깔깔하면서도 눈물이 없는 것과 혹 흰 예막이 검은자위 속에 가리워서 햇볕에서 자세히 보아야만 보이는 것, 혹 두 눈이 서로 아픈 것이 낮에는 덜하고 밤에는 더하거나 혹 내장(內障)에 다섯 빛깔이 번갈아 가며 나타나고 머리가 아프고 눈물이 나지 않아서 낮에도 어두운 방안에 앉아 있는 것 같거나 혹 뇌두풍(腦頭風)으로 열독의 기가 눈알로 들어가 검은자위가 작아졌다 커졌다 하면서 잘 보이지 않는 것은 다 치료하지 못한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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