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草部)

목향(木香)

한닥터 2011.11.15 조회 수 504 추천 수 0
◈ 木香 ○ 性溫味辛無毒治心腹一切氣及九種心痛積年冷氣脹痛?癖?塊止泄瀉?亂痢疾消毒殺鬼?瘟疫行藥之精 ○ 卽靑木香也形如枯骨者良[本草] ○ 行氣不見火生磨刺服之止瀉實大腸濕紙包?用[入門]

☞ 목향(木香)

○ 성질은 따뜻하고[溫] 맛이 매우며[辛] 독이 없다. 가슴과 배가 온갖 기로 아픈 것, 9가지 심통(心痛), 여러 해 된 냉기로 불러 오르면서 아픈 것, 현벽(?癖), 징괴(?塊) 등을 치료한다. 또한 설사, 곽란, 이질 등을 멈추며 독을 풀어 주고 헛것에 들린 것을 낫게 하며 온역을 방지하고 약의 정기[藥之精]가 목적한 곳으로 잘 가게 한다. ○ 즉 청목향(靑木香)인데 생김새가 마른 뼈[枯骨]와 같은 것이 좋다[본초]. ○ 기를 잘 돌게 하려면 불빛을 보이지 말고 생으로 갈아 먹는다. 설사를 멎게 하고 대장을 실하게 하려면 목향을 젖은 종이로 싸서 잿불에 묻어 구워 쓴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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