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草部)

황기(黃?, 단너삼)

한닥터 2011.11.15 조회 수 632 추천 수 0
◈ 黃? ○ ?너삼불휘性微溫味甘無毒主虛損羸瘦益氣長肉止寒熱療腎衰耳聾治癰疽久敗瘡排膿止痛又治小兒百病婦人崩漏帶下諸疾 ○ 生原野處處有之二月十月採根陰乾[本草] ○ 治氣虛盜汗自汗卽皮表之藥又治?血柔脾胃是爲中州之藥又治傷寒尺?不至補腎藏元氣爲裏藥是上中下內外三焦之藥也 ○ 入手少陽經足太陰經足少陰命門之劑[湯液] ○ 肥白人多汗者服之有功蒼黑人氣實者不可服[正傳] ○ 綿軟箭幹者佳瘡瘍生用肺虛蜜水炒下虛?水炒用[入門]

☞ 황기(黃?, 단너삼)

○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微溫] 맛은 달며[甘] 독이 없다. 허손증으로 몹시 여윈 데 쓴다. 기를 돕고 살찌게 하며 추웠다 열이 나는 것을 멎게 하고 신이 약해서 귀가 먹은 것을 치료하며 옹저를 없애고 오래된 헌데에서 고름을 빨아내며 아픈 것을 멎게 한다. 또한 어린이의 온갖 병과 붕루와 대하 등 여러 가지 부인병을 치료한다. ○ 벌판과 들에서 자라는데 어느 곳에나 다 있다. 음력 2월, 10월에 뿌리를 캐어 그늘에서 말린다[본초]. ○ 기가 허하여 나는 식은땀[盜汗]과 저절로 나는 땀[自汗]을 멎게 하는데 이것은 피부표면에 작용하는 약이다. 또 각혈(?血)을 멈추고 비위를 편안하게[柔] 한다는 것은 비위의 약[中州之藥]이라는 것이다. 또 상한에 척맥(尺脈)이 짚이지 않는 것을 치료하고 신기(腎氣)를 보한다는 것은 속을 치료하는 약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단너삼은 상, 중, 하, 속과 겉, 삼초의 약으로 되는 것이다. ○ 수소양경과 족태음경, 족소음경의 명문에 들어가는 약[命門之劑]이다[탕액]. ○ 희멀쑥하게 살찐 사람이 땀을 많이 흘리는 데 쓰면 효과가 있고 빛이 검푸르면서 기가 실한 사람에게는 쓰지 못한다[정전]. ○ 솜처럼 만문하면서[軟] 화살같이 생긴 것이 좋다. 창양(瘡瘍)에는 생것으로 쓰고 폐가 허한 데는 꿀물을 축여 볶아 쓰며 하초가 허한 데는 소금물을 축여 볶아 쓴다[입문]. 

◈ 莖葉 ○ 療渴及筋攣消癰腫疽瘡[本草]

☞ 황기경엽(黃?莖葉, 단너삼의 줄기와 잎) ○ 갈증, 힘줄이 오그라드는 것[筋攣], 옹종과 저창(疽瘡)에 쓴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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