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방(雜方)

노회고(爐灰膏)

한닥터 2011.10.07 조회 수 379 추천 수 0
? 爐灰膏 ○ 治癰疽惡瘡內點去瘀肉最妙用響糖爐內灰(無則桑柴灰代之)一升半風化石灰一升炒紅以箕子盛貯用滾湯三椀慢慢淋自然汁一椀許銅鍋盛慢火熬如稀糊先下巴豆末次下蟾?各二錢白丁香末五分石灰炒一錢攪勻再熬如乾?糊取起候冷磁罐盛貯勿令泄氣每用時以簪頭挑少許放指甲上硏呵氣調勻如泥用鍼撥開患處以藥點之勿點好肉及眼上[入門]

☞ 노회고(爐灰膏)

○ 옹저나 악창을 치료한다. 헌데 속에 넣으면 궂은 살[瘀肉]이 없어지는데 아주 좋다. ○ 향당로안의 재(없으면 대신 뽕나무재를 쓴다) 1되 5홉, 풍화된 석회(벌겋게 볶은 것) 1되. ○ 위의 약들을 키에 담아놓고 거기에 끓는 물 3사발을 천천히 부으면서 잿물을 1사발 받는다. 이것을 구리그릇에 담아서 약한 불에 달이다가 묽은 풀처럼 되면 먼저 파두가루 8g를 넣은 다음 두꺼비진(섬수) 8g, 백정향가루 2g, 석회(볶은 것) 4g을 넣고 고루 저으면서 다시 밀가루풀처럼 되게 달여 꺼낸다. 다음 식혀서 사기그릇에 담고 약기운이 새지 않게 하여 둔다. 쓸 때마다 조금씩 묻혀서 손톱 위에 놓고 입김을 쏘여 고약같이 만들어 쓰는데 침으로 앓는 자리를 약간 헤쳐놓고 거기에 붙인다. 성한 살이나 눈에 닿아서는 안 된다[입문].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소아(小兒)] 경풍으로 손발에 경련이 일면서 소리를 지르는 것과 지르지 않는 것이 있다[驚?有聲無聲] 389
[짐승(獸部)] 패고피(敗鼓皮, 오래된 북가죽) 389
[풀(草部)] 방기(防己) 388
[한(寒)] 상한잡증(傷寒雜證) 388
[소아(小兒)] 치경(?痙) 388
[풀(草部)] 관동화(款冬花) 387
[눈(眼)] 소아태중생췌(小兒胎中生贅) 387
[천지운기(天地運氣)] 축미년[丑未之歲] 387
[변증(辨證)] 내상과 외상을 갈라야 한다[辨內傷外傷] 387
[잡방(雜方)] 홍소주를 만드는 방법[造紅燒酒法] 387
[벌레(蟲部)] 오사(烏蛇) 387
[풀(草部)] 남등근(藍藤根) 386
[풀(草部)] 수평(水萍) 부평(浮萍, 개구리밥) 386
[제창(諸瘡)] 내감창(內疳瘡) 386
[천지운기(天地運氣)] 6계년(六癸年)은 복명(伏明)의 해[六癸年伏明之紀] 385
[제상(諸傷)] 왕지네한테 물린 것[蜈蚣咬傷] 385
[소아(小兒)] 약독으로 임병이 되는 것[藥毒成淋] 384
[눈(眼)] 양극난임(痒極難任) 383
[옹저(癰疽)] 옹저에 겹친 여러 가지 증상[癰疽雜證] 382
[제상(諸傷)] 누에한테 물린 것[蠶咬傷] 381
[풀(草部)] 누로(漏蘆, 뻐꾹채) 380
[침구(針灸)] 침뜸의 꺼려야 할 것[鍼灸禁忌] 380
[부인(婦人)] 해산 후의 맥 보는 법[産後脈法] 380
[소아(小兒)] 열감(熱疳) 380
[새(禽部)] 구욕(??) 380
[천지운기(天地運氣)] 6을년(六乙年)은 종혁(從革)의 해[六乙年從革之紀] 379
[잡방(雜方)] 노회고(爐灰膏) 379
[침구(針灸)] 족3초의 별맥[足三焦別脈] 378
[한(寒)] 상한을 앓고 난 뒤에 남아 있는 증상[傷寒遺證] 378
[한(寒)] 빨리 설사시켜야 할 2가지 증[急下兩證] 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