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草部)

산장(酸漿, 꽈리)

한닥터 2011.11.16 조회 수 408 추천 수 0
◈ 酸漿 ○ ?아리性平寒味酸無毒主熱煩滿利水道治産難療喉痺 ○ 處處有之實作房如囊囊中有子如梅李大赤黃色味如酸漿故以爲名 ○ 根如菹芹白色味絶苦治黃病[本草]

☞ 산장(酸漿, 꽈리) ○ 성질은 평(平)하고 차며[寒] 맛이 시고[酸] 독이 없다. 열로 가슴이 답답하고[煩] 그득한 것을 낫게 하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난산에 쓰고 후비(喉痺)를 낫게 한다. ○ 곳곳에서 자라는데 열매는 거푸집으로 만든 주머니와 같으며 그 속에 알맹이가 있는데 매화(梅)와 추리(李)만하고 노란빨간빛이며 맛이 신좁쌀죽웃물(酸醬)과 같기 때문에 산장이라 한다. ○ 뿌리는 미나리뿌리(菹芹)와 같고 색은 희며 맛은 몹시 쓴데 황달을 낫게 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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