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針灸)

족소음소경의 순행[足少陰腎經流注]

한닥터 2011.11.17 조회 수 508 추천 수 0
◎ 足少陰腎經流注 ○ 足少陰之脈起於小指之下斜趨足心(涌泉穴)出然骨之下(然谷穴)循內?之後(太谿穴)別入?中(太鍾穴)以上?內(復溜穴)出?內廉(陰谷穴)上股內後廉貫脊屬腎絡膀胱其直者從腎上貫肝膈入肺中循喉?挾舌本其支者從肺出絡心注胸中(自此交手心主)入是動則病飢不欲食面黑如炭色咳唾則有血喉鳴而喘坐而欲起目??如無所見心如懸若飢狀氣不足則善恐心??若人將捕之是謂骨厥是主腎所生病者口熱舌乾咽腫上氣?乾及痛煩心心痛黃疸腸?脊臀股內後廉痛?厥嗜臥足下熱而痛灸則强食生肉(勉强飮食以生肌肉)緩帶被髮大杖重履而步盛者寸口大二倍於人迎虛者寸口反小於人迎也[靈樞] ○ 酉時自至陰與涌泉循膝上行至胸?府穴止[入門] ○ 少陰根于涌泉結于廉泉[靈樞]

☞ 족소음소경의 순행[足少陰腎經流注] ○ 족소음경맥은 새끼발가락 밑에서 시작하여 발바닥 가운데(용천혈)로 비스듬히 가서 연골(연곡혈) 나가 안쪽 복사뼈의 뒤(태계혈)에 갔다가 발꿈치 가운데(태종혈)로 갈라져 들어갔다가 장딴지 속(부류혈)으로 올라가 무릎 안쪽(음곡혈)으로 나와 허벅지 안쪽 뒤 변두리로 올라가 등뼈를 뚫고 신에 속하는 방광을 얽었다. 그 바로 가는 가지는 신에서 갈라져 간과 횡격막을 뚫고 올라가 폐에 들어갔다가 울대를 따라 혀뿌리에 갔다. 다른 한 가지는 폐에서 나와 심을 얽고 가슴속으로 들어갔다(여기서 수소음경맥과 심포락경맥에 연결되었다). ○ 시동병(是動病)은 배가 고프면서도 먹고 싶지 않고 얼굴빛이 숯처럼 거멓고 기침을 하면서 가래를 뱉는데 피가 섞여 나오고 목에서 소리가 나고 숨이 차며 앉았다가 일어서면 눈앞이 캄캄해지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배고픈 것과 같이 가슴이 쓰리다. 기가 부족하면 무서움을 잘 타고 가슴이 뛰며 누가 자기를 잡으러 오는 것과 같은 감을 느끼는데 골궐(骨厥)이라고 한다. 이것은 주로 신과 관련된 병이다. 소생병(所生病)은 입 안이 달고 혀가 마르며 목이 붓고 기가 치밀어 오르며 목 안이 마르고 아프며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며 황달과 이질이 생기고 등뼈, 엉덩이, 허벅지 안쪽, 뒤 변두리가 아프며 다리에 힘이 없고 차며 눕기를 좋아하고 발바닥이 열이나면서 아프다. 뜸을 뜨면서 음식을 억지로 먹어 살이 오르게 한다(음식을 억지로 먹으면 살이 오르게 된다). 허리띠를 늦추고 머리를 풀어 놓으며 큰지팡이를 짚고 무거운 신을 신고 걸어다녀야 한다. 이 경맥의 기가 실할 때에는 촌구맥이 인영맥보다 2배나 크며 허할 때에는 촌구맥이 도리어 인영맥보다 작다[영추]. ○ 이 경맥의 경기는 유시(17-19시)에 지음혈(至陰穴)과 용천혈에서 시작하여 무릎을 따라 위로 올라가 가슴에 이르러 수부혈에 가서 끝난다[입문]. ○ 족소음경맥은 용천혈에서 시작하여 염천혈(廉泉穴)에 가서 끝났다[영추]. 

◎ 足少陰腎經左右凡五十四穴 

☞ 족소음신경(좌우 모두 54개 혈) 

? 涌泉二穴 ○ 在足陷中屈足卷指宛宛中[銅人] ○ 涌泉者足心也?而取之[靈樞] ○ 在脚心底宛中白肉際[資生] ○ 在脚掌中心[入門] ○ 足少陰脈之所出爲井鍼入三分留七呼禁不可灸若灸廢人行動[資生]

☞ 용천(涌天, 2개 혈) ○ 발바닥의 우묵한 곳에 즉 발가락을 구부리면 'ㅅ'자처럼 우묵해지는 가운데 있다[동인]. ○ 용천혈은 발바닥에 있는데 꿇어 앉아서 잡는다[영추]. ○ 발바닥 밑 우묵한 곳에 흰 살의 경계에 있다[자생]. ○ 발바닥 가운데 있다[입문]. ○ 족소음경의 정혈이다. 침은 3푼을 놓으며 7번 숨쉴 동안 꽂아 두고 뜸은 뜨지 말아야 한다. 만약 뜨면 걷지 못한다[자생]. 

? 然谷二穴 ○ 一名龍淵在足內?前起大骨下陷中[銅人] ○ 然谷者然骨之下者[靈樞] ○ 在內?前直下一寸[資生] ○ 足少陰脈之所流爲滎鍼入三分留三呼不宜見血刺之多見血使人立飢欲食可灸三壯[靈樞]

☞ 연곡(然谷, 2개 혈) ○ 일명 용연(龍淵)이라고도 하는데 안쪽 복사뼈 앞에 두드러진 대골 아래 우묵한 가운데 있다[동인]. ○ 연곡혈은 연골 아래다[영추]. ○ 안쪽 복사뼈 앞에서 1치 아래에 있다[자생]. ○ 족소음경의 형혈이다. 침은 3푼을 놓으며 3번 숨쉴 동안 꽂아 두고 피를 빼서는 좋지 않으며 침을 찔러 피를 많이 내면 곧 배가 고파서 음식을 먹게 된다. 뜸은 3장을 뜬다[영추]. 

? 太谿二穴 ○ 一名呂細在足內?後?骨上動脈陷中[銅人] ○ 在內?後五分?骨間動脈陷中[入門] ○ 足少陰脈之所注爲?鍼入三分留七呼可灸三壯 ○ 凡人病有此脈則生無則死[銅人]

☞ 태계(太谿, 2개 혈) ○ 일명 여세(呂細)라고도 하는데 안쪽 복사뼈 뒤 발꿈치뼈 위 맥이 뛰는 우묵한 곳에 있다[동인]. ○ 안쪽 복사뼈에서 뒤로 5푼 나가 발꿈치뼈 사이 맥이 뛰는 우묵한 곳에 있다[입문]. ○ 족소음경의 유혈이다. 침은 3푼을 놓고 7번 숨쉴 동안 꽂아 두며 뜸은 3장을 뜬다. ○ 모든 환자가 이 침혈에서 맥이 뛰면 살고 뛰지 않으면 죽는다[동인]. 

? 太鍾二穴 ○ 在足?後衝中太谿下五分足少陰絡別走太陽鍼入二分留七呼可灸三壯[銅人]

☞ 태종(太鐘, 2개 혈) ○ 발꿈치 뒤 가운데의 태계혈에서 5푼 아래에 있다. 족소음경의 낙혈이며 여기서 갈라져서 족태양경맥으로 간다. 침은 2푼을 놓으며 7번 숨쉴 동안 꽂아 두고 뜸은 3장을 뜬다[동인]. 

? 照海二穴 ○ 在足內?下容爪甲陰?脈所生[銅人] ○ 令患人穩坐足底相對赤白肉際陷中[綱目] ○ 在內?下四分微前小骨下[入門] ○ 鍼入三分可灸七壯[銅人]

☞ 조해(照海, 2개 혈) ○ 발 안쪽 복사뼈에서 손톱눈만큼 내려가서 있는데 음교맥(陰?脈)이 시작되는 곳이다[동인]. ○ 환자를 바로 앉혀 발바닥을 마주 댄 다음 붉은 살과 흰 살의 경계에 나타나는 우묵한 곳에 있다[강목]. ○ 안쪽 복사뼈에서 4푼 내려가 약간 앞에 있는 소골의 아래에 있다[입문]. ○ 침은 3푼을 놓으며 뜸은 7장을 뜬다[동인]. 

? 水泉二穴 ○ 去太谿下一寸在內?下足少陰?鍼入四分可灸五壯[銅人]

☞ 수천(水泉, 2개 혈) ○ 태계혈에서 아래로 1치 내려가 안쪽 복사뼈 아래에 있다. 족소음경의 극혈이다. 침은 4푼을 놓고 뜸은 5장을 뜬다[동인]. 

? 復溜二穴 ○ 一名伏白一名昌陽在足內?上二寸筋骨陷中[銅人] ○ 在內?後上二寸動脈中[入門] ○ 上內?二寸動而不休[靈樞] ○ 足少陰脈之所行爲經鍼入三分留三呼可灸五壯[銅人]

☞ 부류(復溜, 2개 혈) ○ 일명 복백(伏白), 창양(昌陽)이라고도 한다. 발 안쪽 복사뼈에서 위로 2치 올라가 힘줄과 뼈의 사이 우묵한 곳에 있다[동인]. ○ 안쪽 복사뼈에서 위로 2치 올라가 맥이 뛰는 곳에 있다[입문]. ○ 안쪽 복사뼈에서 위로 2치 올라가 맥이 쉬지 않고 뛰는 곳에 있다[영추]. ○ 족소음경의 경혈이다. 침은 3푼을 놓으며 3번 숨쉴 동안 꽂아 두고 뜸은 5장을 뜬다[동인]. 

? 交信二穴 ○ 在足內?上二寸少陰前太陰後廉前筋骨間?陰?之?也[銅人] ○ 在內?上二寸復溜前三陰交後筋骨間陷中[入門] ○ 鍼入四分留五呼可灸三壯[銅人]

☞ 교신(交信, 2개 혈) ○ 안쪽 복사뼈에서 위로 2치 올라가 족소음경맥과 족태음경맥의 사이에 있는 힘줄과 뼈 사이에 있다. 음교맥의 극혈이다[동인]. ○ 안쪽 복사뼈에서 위로 2치 올라가 부류혈과 삼음교혈의 사이에 있는 힘줄과 뼈 사이 우묵한 곳에 있다[입문]. ○ 침은 4푼을 놓으며 5번 숨쉴 동안 꽂아 두고 뜸은 3장을 뜬다[동인]. 

? 築賓二穴 ○ 在內?上三寸?分中陰維之?[銅人] ○ 在骨後大筋上小筋下屈膝取之鍼入三分可灸五壯[入門]

☞ 축빈(築賓, 2개 혈) ○ 안쪽 복사뼈에서 위로 3치 올라가 장딴지에서 살이 갈라지는 가운데 있다. 음
유맥(陰維脈)의 극혈이다[동인]. ○ 뼈 뒤의 큰 힘줄과 작은 힘줄 사이에 있는데 무릎을 구부리고 침혈을 잡는다. 침은 3푼을 놓으며 뜸은 5장을 뜬다[입문]. 

? 陰谷二穴 ○ 在膝內輔骨後大筋下小筋上[銅人] ○ 在輔骨之後大筋之下小筋之上有動脈按之應手屈膝而得之[靈樞] ○ 足少陰脈之所入爲合鍼入三分留七呼可灸三壯[銅人]

☞ 음곡(陰谷, 2개 혈) ○ 무릎 안쪽 보골의 뒤 큰 힘줄과 작은 힘줄 사이에 있다[동인]. ○ 보골의 뒤 큰 힘줄과 작은 힘줄 사이에 손으로 누르면 맥이 뛰는 곳에 있는데 무릎을 구부리고 침혈을 잡는다[영추]. ○ 족소음경의 합혈이다. 침은 3푼을 놓으며 7번 숨쉴 동안 꽂아 두고 뜸은 3장을 뜬다[동인]. 

? 橫骨二穴 ○ 一名下極在大赫下一寸[銅人] ○ 在橫骨中央宛曲如仰月陷中曲骨外一寸半[入門] ○ 可灸三壯禁不可鍼[銅人]

☞ 횡골(橫骨, 2개 혈) ○ 일명 하극(下極)이라고도 하는데 대혁혈에서 1치 아래에 있다[동인]. ○ 횡골의 가운데 즉 뒤집어 놓은 반달같이 구부러진 곳의 우묵한 곳에 곡골혈(曲骨穴)에서 1치 5푼 옆으로 나가 있다[입문]. ○ 뜸은 3장을 뜨며 침은 놓지 말아야 한다[동인]. 

? 大赫二穴 ○ 一名陰維一名陰關在氣穴下一寸鍼入三分可灸五壯[銅人]

☞ 대혁(大赫, 2개 혈) ○ 일명 음유(陰維), 음관(陰關)이라고도 한다. 기혈혈에서 1치 아래에 있다. 침은 3푼을 놓고 뜸은 5장을 뜬다[동인]. 

? 氣穴二穴 ○ 一名胞門一名子戶在四滿下一寸鍼入三分可灸五壯[銅人]

☞ 기혈(氣穴, 2개 혈) ○ 일명 포문(胞門), 자호(子戶)라고도 한다. 사만혈에서 1치 아래에 있다. 침은 3푼을 놓고 뜸은 5장을 뜬다[동인]. 

? 四滿二穴 ○ 一名髓府在中注下一寸[銅人] ○ 挾丹田傍一寸半又云在心下八寸臍下橫文是穴[資生] ○ 鍼入一寸可灸五壯[入門]

☞ 사만(四滿, 2개 혈) ○ 수부(髓府)라고도 하는데 중주혈에서 1치 아래에 있다[동인]. ○ 단전혈(丹田穴)에서 1치 5푼 옆에 있고 또는 명치 아래로 8치 내려가 배꼽 아래 가로간 금이 있는 곳이다[자생]. ○ 침은 1치를 놓으며 뜸은 5장을 뜬다[입문]. 

? 中注二穴 ○ 在??下一寸鍼入一寸可灸五壯[銅人]

☞ 중주(中注, 2개 혈) ○ 황수혈에서 1치 아래에 있다. 침은 1치를 놓고 뜸은 5장을 뜬다[동인]. 

? ??二穴 ○ 在商曲下一寸去臍傍五分[銅人] ○ 去臍傍各一寸半[資生] ○ 平神闕外一寸半爲正[入門] ○ 鍼入一寸可灸五壯[銅人]

☞ 황수(??, 2개 혈) ○ 상곡혈에서 아래로 1치 내려가 배꼽에서 5푼 나가 있다[동인]. ○ 배꼽에서 1치 5푼 옆에 있다[자생]. ○ 신궐혈(神厥穴)에서 곧바로 1치 5푼 옆에 있다[입문]. ○ 침은 1치를 놓으며 뜸은 5장을 뜬다[동인]. 

? 商谷二穴 ○ 在石關下一寸鍼入一寸可灸五壯[銅人]

☞ 상곡(上谷, 2개 혈) ○ 석관혈에서 1치 아래에 있다. 침은 1치를 놓고 뜸은 5장을 뜬다[동인]. 

? 石關二穴 ○ 在陰都下一寸鍼入一寸可灸三壯[銅人]

☞ 석관(石關, 2개 혈) ○ 음도혈에서 1치 아래에 있다. 침은 1치를 놓고 뜸은 3장을 뜬다[동인]. 

? 陰都二穴 ○ 一名食官在通谷下一寸鍼入一寸可灸三壯[銅人]

☞ 음도(陰都, 2개 혈) ○ 일명 식궁(食宮)이라고도 하는데 통곡혈에서 1치 아래에 있다. 침은 1치를 놓으며 뜸은 3장을 뜬다[동인]. 

? 通谷二穴 ○ 在幽門下一寸[銅人] ○ 在上脘傍[資生] ○ 鍼入五分可灸五壯[銅人]

☞ 통곡(通谷, 2개 혈) ○ 유문혈에서 1치 아래에 있다[동인]. ○ 상완혈(上脘穴) 옆에 있다[자생]. ○ 침은 5푼을 놓고 뜸은 5장을 뜬다[동인]. 

? 幽門二穴 ○ 一名上門在巨闕傍相去各五分[銅人] ○ 平巨闕外一寸半[入門] ○ 幽門挾巨厥一寸半四滿在丹田一寸半當以一寸半爲正 ○ 幽門至橫骨去腹中行皆當爲一寸半[資生] ○ 鍼入五分可灸五壯[銅人]

☞ 유문(幽門, 2개 혈) ○ 일명 상문(上門)이라고도 하는데 거궐혈(巨闕穴)에서 옆으로 각각 5푼 나가 있다[동인]. ○ 거궐혈에서 옆으로 1치 5푼 나가 있다[입문]. ○ 유문혈은 거궐혈에서 옆으로 1치 5푼이고 사만혈(四滿穴)은 단전에서 1치 5푼이므로 응당 1치 5푼이라야 정확하다. ○ 유문혈에 횡골혈까지는 정중선에서 다 옆으로 1치 5푼 옆에 나가 있다[자생]. ○ 침은 5푼을 놓으며 뜸은 5장을 뜬다[동인]. 

? 步郞二穴 ○ 在神封下一寸六分陷中仰而取之[銅人] ○ 去中庭外二寸[入門] ○ 鍼入二分可灸五壯[銅人]

☞ 보랑(步郞, 2개 혈) ○ 신봉혈에서 아래로 1치 6푼 내려가 우묵한 곳에 있다. 몸을 뒤로 젖히고 침혈을 잡는다[동인]. ○ 중정혈(中庭穴)에서 옆으로 2치 나가 있다[입문]. ○ 침은 2푼을 놓으며 뜸은 5장을 뜬다[동인]. 

? 神封二穴 ○ 在靈墟下一寸六分陷中仰而取之鍼入三分可灸五壯[銅人]

☞ 신봉(神封, 2개 혈) ○ 영허혈에서 아래로 1치 6푼 내려가 우묵한 곳에 있다. 몸을 뒤로 젖히고 침혈을 잡는다. 침은 3푼을 놓고 뜸은 5장을 뜬다[동인]. 

? 靈墟二穴 ○ 在神藏下一寸六分陷中仰而取之鍼入三分可灸五壯[銅人]

☞ 영허(靈墟, 2개 혈) ○ 신장혈에서 아래로 1치 6푼 내려가 우묵한 곳에 있다. 몸을 뒤로 젖히고 침혈을 잡는다. 침은 3푼을 놓고 뜸은 5장을 뜬다[동인]. 

? 神藏二穴 ○ 在彧中下一寸六分陷中仰而取之鍼入三分可灸五壯[銅人]

☞ 신장(神臟, 2개 혈) ○ 욱중혈에서 아래로 1치 6푼 내려가 우묵한 곳에 있다. 몸을 뒤로 젖히고 침혈
을 잡는다. 침은 3푼을 놓고 뜸은 5장을 뜬다[동인]. 

? 彧中二穴 ○ 在?府下一寸六分陷中仰而取之鍼入四分可灸五壯[銅人]

☞ 욱중(彧中, 2개 혈) ○ 수부혈에서 아래로 1치 6푼 내려가 우묵한 곳에 있다. 몸을 뒤로 젖히고 침혈을 잡는다. 침은 4푼을 놓고 뜸은 5장을 뜬다[동인]. 

? ?府二穴 ○ 一名輸府在巨骨下璇璣傍各二寸陷中仰而取之鍼入三分可灸五壯[銅人]

☞ 수부(?府, 2개 혈) ○ 일명 수부(輸府)라고도 하는데 거골혈 아래의 선기혈(璇璣穴)에서 옆으로 각각 2치 나가서 우묵한 곳에 있다. 몸을 뒤로 젖히고 침혈을 잡는다. 침은 3푼을 놓고 뜸은 5장을 뜬다[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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